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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중
RG 가오가이거(GAOGAIGAR) 가조립 - 8
스텔스 가오(Stealth Gao) 가조중 확실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다. 물론 이거에만 집중 한다면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듯 싶지만서도... 스텔스 가오에 들어 가는 가오가이거 헤드 마스크가 고정이 잘 되지 않는다. 조금 짜증이..... 그리고 와이어가 들어간다. 조립전에 설명서대로 7cm로 잘라주고 하는게.... 어째든 헤드 부분은 전체적으로 고정이 약한 느낌이 난다. 스텔스 몸통파츠는 통으로 되어져 있지만 디테일은 좋다. 조종석도 표현이 되어 있지만 클리어 파츠가 어두운 색이라 보이지는 않는다. RG라 그런지 확실히 안보이는 부분 까지 디테일이 살아 있다. 라이너 가오와 드릴가오에 비해 손이 많이 간다. 헤드가 들어 가는 부분도 조금 신경이 쓰인다. 헤드를 넣을때 잘 넣지 않으면 헤치가 잘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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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중
RG 가오가이거(GAOGAIGAR) 가조립 - 7
오늘은 오랜만에 가오가이거 가조중 이번엔 드릴 가오(DRILL GAO) 가조 바퀴가 캐터필러 형식으로 되어 있다. 건탱크 만들때도 그렇지만 조금은 짜증이 나는 작업 그래도 파츠가 그리 많지 않아 다행 이다. 디테일은 작은데도 불구 하고 좋다. 드릴을 왜 저렇게 이중 분할을 아무래도 모양새 때문인것 같기도 한데 그냥 하나로 만들어도 나쁘지 않았을 텐데 파츠 분할을 너무 해놓은 느낌이랄까? 어째든 아직은 모를 기믹 때문에 파츠분할이 되어 있는거 같은데.... 도색도 상당히 고민이 된다. 뭘 어떻게 칠을 해야 할지.... 어째든 조립하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디테일은 정말 잘 나온것 같다. 애니를 못봐서 그런지 이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건담만 만들다 다른걸 만들어 보니 조금은 색다르기는 하다. 드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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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의 일상
마른 감나무에 새로운 싹이 튼다.
감나무가 너무 커져 버려 가지치기를 한다고 다 잘라 버렸는데 그리고 몇년간 아무것도 피지 않아 죽었나 생각했던 나무에서 싹이 다시 돋아 나고 있다. 생명력이라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다. 올해에는 감을 바랄수는 없지만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 에는 다시 열매를 맺을수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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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MG 이지스 건담(GAT-X303 AEGIS GUNDAM)
딱히 구매할 마음이 없는 킷이지만 포인트다 쿠폰이다 쌓여 있어 구매를 하게된.... 파츠양은 그리 많아 보이진 않고 데칼은 스티커와 테트론씰이 들어 있다. 예전에 프리미엄 프로비던스 건담 안에 이지스 건담용 습식데칼이 있어 별로 쓸 일은 없을것 같다. 그렇게 갖고 싶던 킷이 아닌지라 설명서도 그렇게 이뻐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언제가는 만들어는 보겠지 하는 마음에 설명서 안 킷 소개란을 뒤적거려본다. 모양 자체가 왠지 맘에 안드는 이지스 건담 언제나 궁금한 피규어 도색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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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중
[수성이 마녀]HG 다릴바르데 도색중(5) - DARIL BALDE-Painting
잘 사용하지 않는 스티커를 사용 하기로 결정 뭔가 기스가 나버렸지만 그냥 봤을때에는 티가 안난다. 어깨 파츠에도 스티커를 넣어주고 도색으로 진행 할까 하다가 그냥 스티커로 마무리중 다리 에도 역시나 스티커를 붙여 주고.... 그리고 쓰다 남은 데칼을 꺼내서 쓸수 있는게 있는지 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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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보는 드라마
아바타:아앙의 전설(AVATA : THE LAST AIRBENDER)
★★★☆☆ 우연치 않게 봤다가 계속 보게된 아바타 아앙의 전설 은근 재미있다. 예전 흑역사로 남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와 너무 비교가 된다. 처음 영화도 3부작으로 기획이 되고 감독도 M.나이트 샤말란 감독에게 맡기면서 기대를 갖게했지만 1부 참패와 더불어 후속작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걸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만들어 줘서 재미 있게 봤다. 물론 원작은 애니로 애들이 볼만한 내용이지만 실사화로 만들어지니 CG가 꽤 볼만 했다. 물론 눈높이가 조금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서도 그래도 다음 시즌이 무척 기대가 된다. 시간 날때 그냥 한번 봐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