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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중
화모선 뇌신 토르(HEMOXIAN NZS-05-3) 가조립 - 7
생각보다 파츠양이 많은 백팩 조립일단 포신은 늘어나는 기믹이 들어 있다. 디테일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색분할도 잘되어 있고 디테일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색이 별로.....뭔지 모를 조립 방식때문에 조금은 낯선느낌이 든다.뭔가 기믹들은 들어 있는데 그리 큰 기믹들이 아니라 별로 티는 나지 않을듯백팩 날개 조립분위별 조립을 완료하고 이제 결합뭔가 모양이 잡힌듯 한데......날개에 덧되어 지는 포신같은 느낌의 파츠 조립역시나 늘어나는 기믹과 작은 날개 처럼 펼쳐지는 기믹이 있다. 애니가 있는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지만 뭔가 컨셉은 있겠지 하면서 조립백팩 최종 완료 중간에 일이 있어 만들다가 잠시 잊어버리고 조금은 늦게 조립이 끝난 뇌신 토르 백팩본체에 연결포신 까지 다니 상당히 커보인다.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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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의 일상
얼렁뚱땅 시작한 금연 벌써 일주일째
어느날 갑자기 금연을 하고 싶어 일년에 한번 이용하는 쿠팡에서 웰컴백 쿠폰을 먹이고 택포 6,900원에 구매한 츄파춥스단거를 싫어 하지만 담배를 끊을수만 있다면 단거 정도야.... 그동안 금연도전을 많이 했어도 성공은 한번도 하지못한.....또 다시 흡연의 욕구가 올라와서 편의점가려다 차를 돌려 보건소로 금연클리닉을 갔다 왔다. 이것저것 많이 챙겨 주시는데 껌은 싫어하는지라 니코틴껌은 안받고 그냥 다른 것들만 잔뜬 받고 옴, 예전에는 금연 파이프도 있었는데 이제는 안준다고 함.벌써 금연 7일차 그냥 바람쎄러 해안도로에 옴 구름이 너무 이뻐서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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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보는 영화
어브로드(Abroad)
감독 지오바니 푸무출연 장성범, 임영주, 아든 미칼렉, 크리스 칼슨, 토니 덴먼한국, 미국 2025★★★☆☆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간 날 잊어버린 여자친구를 찾기 위한 미스터리 스릴러 물이다. 처음엔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물론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서 용의자가 되어버린다면 아마도 막막하겠지 하지만 처음부터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분명 둘이서 문을 열고 들어간 펜션에서 cctv에는 남자 혼자 펜션을 문을 열고 들어간다. 이때부터 남자가 무슨 정신병자 같은건가 라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 했다. 그러자 갑자기 여경관이 주인공을 풀어주고 느닷없이 전날 공유차를 같이 탔던 여성을 만나고 아무조건 없이 주인공을 도와 주는 여성 왠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서 여자친구를 납치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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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중
화모선 뇌신 토르(HEMOXIAN NZS-05-3) 가조립 - 6
생각보다 많은 다리 파츠의 양 아무래도 기믹이 많이 들어가나 보다 생각하면서 조립중 다리프레임도 조금은 생소하다.하지만 기믹들이 상당히 빡빡해서 움직이기가 조금 불안한 느낌도 있다.화모선 제품은 처음이지만 조립시 별다른 추가 작업이 없을정도로 조립감은 만족스럽다. 약간 손가락이 조금 아플뿐발의 조립도 반다이와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조립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여러방향으로 움직일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 느낌이다.발의 프레임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상당히 튼튼해 보인다.작은 파츠들도 많아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쓴것 같다.프레임의 모양이 거의 갖춰지고 있다.확실히 디테일은 정말 좋아 보인다. 이제 조금씩 다리 외장을 씌우는중다리의 볼륨감이 점점 좋아 지는 느낌이 든다.외장 씌우는 방식이 그냥 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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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대륙제 MGSD 윙 건담 제로 EW
반다이제는 구하지 못하고 대륙제 이번에는 GL작업실이라는 곳에서 발매한 MGSD 를 구매했다. 요즘은 거의 대륙제 건담만 구매 하는듯 싶다. 아무래도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아서 일듯 싶다.저번에 발바토스 당시 파츠 누락으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꼼꼼하게 검수를 진행했다.다행히 누락은 없고 습식데칼이 들어 있다. 이 부분도 내가 대륙제를 구매하는 이유중 하나다.그리고 나머지 추가 구성은 없는듯 싶다.설명서 역시 카피본이겠지 하고 보고 있는데 일본어가 없다. 카피해서 글을 덮어 씌운걸까???아무리 봐도 느낌은 카피본인데 반다이제를 본적이 없어서 뭐라 단정 지을수가 없다. 일단은 다 중국어로 되어 있다.조만간 이거나 만들어야 겠다. 일단 지금 만들고 있는 뇌신 토르 부터 마무리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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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중
화모선 뇌신 토르(HEMOXIAN NZS-05-3) 가조립 - 5
어제 새벽 빗소리에 잠이 깨는 바람에 새벽에 작업을 했다. 잠금방식이 좋기는 한데 왠지 조금씩 짜증이 나기 시작 한다. 많이 뻑뻑한 느낌이라 손가락도 아프고 잠금 방식이면 조금은 헐렁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중......관절 구동방식도 특이하다. 그래서 그런지 은근히 조립하는 재미는 있다.프레임의 색분할도 잘되어 있지만 그래도 관절움직임이 상당히 뻑뻑한 편이다. 조금씩 모양이 잡혀가는 팔 모양정말 파츠분할은 잘되어져 있다. 물론 나중에 손을 봐야 할 부분들도 눈에 띄기는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아마도 팔에 들어가는 포신인가 보다. 손의 조립방식이 정말 특이하다. 전지가동형은 아니고 교체형인데 뭔가 다르다. 손을 교체하는게 아니라 손가락을 교체하는 방식이다. 엄지따로 검지 따로 그리고 나머지 손가락을 따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