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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보는 영화
부적(AMULET)
감독 로몰라 가레이출연 앨릭 세커리아누, 카를라 유리, 이멜다 스턴튼, 안젤리키 파풀리아영국 2020★★☆☆☆ 왜 이리 요즘은 공포영화가 땡기는지 그래서 그런지 우연치 않게 보게된 영화 부적(amulet) 일단 느낌은 공포영화 답지 않게 상당히 영화전개가 더디게 흘러 간다. 그리고 결말에 가서야 진실에 다다르는 내용인데 그 결말까지 가기 위한 지루함은 어쩔수 없다. 영화는 주인공'토마스'의 시점으로 부터 시작 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듯한 연출 장면이 뭔가를 상당히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과거에서의 '토마스'는 어느 숲속 외딴곳 초소에서 혼자서 근무를 하고 있고 현재에서의 '토마스'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노숙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스토리는 노숙을 하던 '토마스'가 화재로 인해 다치게 되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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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타미야 BRITISH UNIVERSAL CARRIER Mk.II FORCED RECONNAISSANCE
이번에 붓을 구매 하면서 그냥 한번 사본 타미야 밀리터리 시리즈 중 유니버설 캐리어 Mk.II를 구입했다. 타미야제 프라모델은 이번이 두번째 구매 킷인데 언제쯤 조립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밀리터리용 색의 도료가 없다 보니 쉽사리 조립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밀리터리에 대한 지식도 없고 이 제품도 2차 대전 당시 활동을 많이 했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우선 피규어가 3개가 들어 있다. 박스에 나온 피규어 들이다.그리고 피규어가 두개가 더 들어 있다. 타미야의 제품설명에 따르면 북아프라카 사양의 피규어라는데 이직 작업전이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노끈이 하나들어가 있다.본체가 들어 있고 아무래도 1/35 사이즈 이다 보니 작은 느낌도 난다. 원래 기종 자체가 작기는 하지만서도습식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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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타미야 면상필 HG2(TAMIYA MODELING BRUSH HG II)
화홍 제품의 세필붓만 쓰다가 붓끝이 너무 갈라지는 바람에 자꾸 사기도 뭐하고 그냥 미친척 사게된 타미야 모델링 브러쉬 HG2종류가 어떤게 좋을지 몰라 그냥 종류 별로 다 사보았다. 사이즈로는 small(소), fine(세), extra fine(극세), ultra fine(초극세) 이렇게 네 종류를 다 사버렸다. 물론 pro도 있지만 가격이 바싼탓에 그냥 조금은 저렴한걸로 그래도 비싸다 개다 화홍 제품을 몇개나 살 수 있는 가격 ㅠㅠ 제품 번호로는 초극세 부터 87216, 87217, 87218, 87219일단은 보기만 했을때에는 상당히 맘에 들기는 하다. 아직은 써보지 않아 품질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이쑤시개와 비교 했을때에는 타미야의 세필붓(fine-87218)의 두께와 같아 보인다. 그리고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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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보는 영화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감독 맷 베니넬리올핀, 타일러 질렛출연 사마라 위빙, 애덤 브로디, 마크 오브라이언, 헨리 제니, 앤디 맥도웰미국 2019★★★☆☆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길래 별로 흥미가 없다가 봤는데 생각보다는 재미있는 B급 호러 코미디 영화 였다. 일단 '사마라 위빙'이 주연을 맡은것도 꽤나 좋았고 B급 영화에만 출연을 좀 많이 하는 배우여도 꽤나 인지도가 있다. 줄거리는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선조때 맺은 계약 때문에 게임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어떤 게임이냐야 따라 어려울수도 쉬울수도 하지만 그레이스가 고른 게임이 결국 죽어야 되는 숨바꼭질 동이 틀때 까지 걸리지 않고 살아남으면 된다는 내용이다. B급 호러 답게 코믹 요소도 들어가 있어 재미 있게 보았다. 엉성한 사냥꾼들과 사냥감이 되어버린 신부의 쫓고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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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중
인피니트 디멘션 제네시스(GENESIS TACTICAL UNIT COMMANDER AIRCRAFT) 가조립 - 10
이제 팔조립을 하고있는 인피니트디멘션 제네시스 팔조립 처음 느낌은 왜이리 앙상할까 싶었지만.조금씩 덧 대어지는고 있는 내부 프레임이 마음에 든다. 요즘 반다이의 내부프레임이 부실해서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디테일이 살아 있는 MG를 만드는 기분이다.대신 외장은 그냥 걸치는듯한 느낌이다. 이래서 내부프레임이 섬세했구나 라고 생각을...또 다시 들어 가는 클리어 파츠 과한 느낌이 점점더 많이 들고 있다.손은 교체형이라 나쁘지는 않지만 손등의 파츠가 왜 이리 많은 걸까??? 그냐 남아서 끼워 준듯한 느낌이다.손 까지 연결을 시켜주고 남아도는 저 손등을 반다이 MG에 적용을 시킬수 있을까 고민중이다. 손등 디테일이 좋아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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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보는 영화
귀문(GUIMOON: The Lightless)
감독 심덕근출연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한국 2021★★☆☆☆ 요즘들어 왜이리 공포영화가 땡기는지 오늘도 넷플릭스 공포영화를 검색하다 보게된 '귀문' 소재는 참 좋았는데 퇴마와 타임슬립이 연결된 부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초반에만... 줄거리는 폐수련원에서 발생한 1990년 투숙객 집단 살해, 그리고 1996년 대학생 3인 실종, 1998년 폐수련원 원혼을 달래주던 무당의 죽음, 2002년 무당의 아들(도진)이 어머니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직접 퇴마 실행대략 이렇다. 주 내용이 지박령의 퇴마 인줄 알았는데 퇴마는 한번만 나오고 끝 3명의 대학생과 도진의 화면이 왔다갔다 하면서 정신 없게 만들다가 갑자기 도진이 시간이 꼬였다며 헤매다 대학생들과 만나고 삽든 지박령과 다중인격 지박령과의 만남그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