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POST
-
간혹보는 영화
유니콘의 죽음(Death of a Unicorn)
감독 알렉스 샤르프만출연 제나 오르테가, 폴 러드, 윌 폴터, 테아 레오니, 리처드 E. 그랜트미국 2025★★★☆☆ 간만에 재미난 영화 한편 본거 같다. 물론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보기 했지만서도 결말이 살작 시시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본 편이다. 장르는 코미디, 호러인데 그렇게 무서운 장면들은 없지만 조금은 잔인한 장면도 있다. 간단한 스토리를 보자면 아내와 엄마의 죽음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은 아빠와 딸이 아빠의 일 때문에 출장을 가면서 시작을 한다. 어느 북쪽의 별장을 향해 달리던 차가 유니콘의 새끼를 치게 되고 어쩔수 없이 죽인후 차에태워 별장에 도착을 한다. 하지만 레오폴트 가문이 유니콘의 피에서 회복능력이 있다는 걸 깨닫고 특히나 뿔에 더 좋은 치유능력이 있는걸 알게되면서 자본주의의 ..
-
가조립중
MG 더블제타 건담 Ver.ka 강화형(MSZ-010S ENHANCED ZZ GUNDAM "Ver.Ka") 가조립 - 6
오랜만에 다시 잡아보는 더블제타 건담 가조립 다리 조립방식이 약간은 틀리다.아마도 변형기믹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 본다. 하지만 내부 프레임 디테일조금은 아쉽다.다리 역시 강화형과 일반혀이 나뉘어져 있다.색분할은 잘되어 있는 편이다.조립 하는 방식이 강화형과 일반형이 차이는 크게 없지만 조금은 틀리다.강화형의 다리와 일반형의 다리의 모양이 확실히 틀리다.저 종아리 뒷부분을 빼면 강화형과 일반형의 차이는 없다.그리고 변형기믹때문인지 몰라도 다리의 조립순서가 애매 모호 하다.종아리와 허벅지가 연결된 상태로 조립을 하는게 아니라 따로 조립을 한후 붙이는 방식이다.내부디테일은 별로지만 그래도 외장의 디테일은 상당히 좋다.다리의 조립도 다 끝나간다.스커트를 다리에 붙여주는 방식이다. 이부분도 조금은 새롭..
-
간혹보는 영화
스트리밍(Streaming)
감독 조장호출연 강하늘, 하서윤, 하경, 하현수한국 2025★☆☆☆☆ 연기나 소재는 충분히 좋았으나 영화는.... 일단 사회적문제가 있는 개인방송을 통해 자극과 주작을해서 구독자수나 좋아요 그리고 후원금을 다루는 소재는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강하늘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고 하지만 스토리가 그닥 끌리지는 않았다. 프로파일러를 자청하는 스트리머가 연쇄살인범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내용인데 왠지 현실감이 없다. 또한 시작부터 핸드헬드방식으로 영화가 끝까지 이어지기에 조금 어지러운 면도 있다. 그리고 보다보면 영화예측이 가능해져 결말에 가서도 그렇게 좋다라는 느낌을 받을수가 없었다. 오히려 지루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어렵사리 끝까지 보기는 했지만 솔직히 누워있다 일어나서 끄기 귀찮아 본 것도 있다. 그..
-
가조립중
MG 더블제타 건담 Ver.ka 강화형(MSZ-010S ENHANCED ZZ GUNDAM "Ver.Ka") 가조립 - 5
다리 파츠 게이트 정리까지 다하고 조립을 시작하려는데 찾아온 귀차니즘 갑자기 조립이 싫어진다. 그래도 떼어낸 파츠들은 조립은 해야지 하며 억지로 가조중이다.강화형과 일반형으로 나뉘는데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길이가 달라졌을 뿐발의 길이를 늘이다 보니 파츠가 하나 더 있다.이렇게 놓고 보니 길이 차이가 많이 난다.어떤 걸 선택할지는 나중 문제 이기는 하지만 짧은 게 더 좋아 보이기도.... 발만 만들었는데 그냥 귀찮기만 나머지는 나중에 만들기로
-
도색중
[SD]네오지옹(NZ-999 NEO ZEONG) - 도색중(2)
일단 시난주를 스테인색으로 도색하기 위해 집게 꽃아 주고 있다.서페이서를 대충 올려주고 그러다 보니 그냥 방치되어 있는 사이클로스부대 피규어들 ㅡㅡ;; 왜 하나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지..일단 지온군 마크부터 워싱으로 맞춰주고 흰색을 올려 줬다.시난주 스테인색이 궁금해서 오랫동안 박스에 갇혀있던 스테인을 꺼내 봤다. 다행히 흰색이다.얼추 도색이 끝난 것들은 부분도색까지 해주고 또다시 방치되겠지 그래도 여기까지 한 게 어디냐라면서 방치
-
간혹보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Captain America: Brave New World)
감독 줄리어스 오나출연 앤소니 마키, 해리슨 포드, 대니 라미네즈, 쉬라 하스, 쇼사 로크모어, 칼 럼블리,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팀 브레이크 넬슨미국 2025★★★☆☆ 엔드게임이후로 마블 영화를 극장가서 본다는 건 조금 꺼려지기는 했다. 그러면서도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은 극장가서 보고 옴 어째든 캡아4인 브레이브 뉴 월드 같은 경우 극장보다는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VOD로 풀리겠지라며 기다리다 보니 풀려서 보게됐다. 팔콘이 캡틴아메리가가 되어가는 과정은 드라마를 통해서도 봤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확실히 자리 매김을 하지않았나 싶다. 새로운 팔콘도 등장하고 액션만 보자면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익숙치 않은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 일단 대통령이 된 로스 장군 어쩔수 없이 새로운 배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