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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중
RG 하이뉴건담(RX-93-V2 Hi-V GUNDAM) 가조립 - 2
어차피 쓸 일이 없어 보이는 리얼리스틱 데칼을 붙여 본다. 결국에 떼어내야 하겠지만 그냥 프레임에 데칼이 들어가고 있어서 궁금해서 붙여 보는 중작지만 정말 잘 나온 것 같다. 왜 이게 유명했는지 조립을 하다 보면 느껴진다.살짝만 보이는 리얼리스틱 데칼 다리까지 붙이면 안보일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나름 신경을 쓴 부분이니까.조립이 어렵지는 않지만 많은 시도가 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예전엔 통으로 나왔을 파츠가 기믹이 들어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 게 상당히 맘에 든다.프레임만 조립을 하는 거라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으로 조립을 하고 있다. 나중에 그냥 외장만 붙일 수 있게스커트의 디테일도 상당히 좋다. 확실히 도색 욕심이 날 정도로 디테일이 좋다.여러 가지 방식으로 파츠를 분할한 것도 상당히 맘에 든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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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중
RG 하이뉴건담(RX-93-V2 Hi-V GUNDAM) 가조립 - 1
며칠 밀리터리 가조립 한다고 진이 빠졌는데 다시금 건프라로 돌아왔다. 어떤 걸 할까 프라탑 정리 중에 보인 두 개 나 갖고 있는 RG 하이뉴 건담을 선택해서 가조중고민을 하다가 한번 정도는 RG 하이뉴 건담 프레임만 조립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 프레임만 조립하기로 결정디테일이 장난아니게 좋다. 그리고 밀리터리의 접착제 냄새를 맡지 않고 조립을 진행하니까 더 기분이 좋은 듯싶다.프레임의 색분할도 잘되어져 있는 듯싶다. 실린더의 색을 구분해서 파츠가 나뉘어 있다.조립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내부프레임도색을 했을 때 MG보다도 이뻐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기믹들도 잘 만들어진 것 같고 가동률도 상당히 좋을 것 같은 느낌이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외장 파츠 흰색 파츠가 왠지 코팅되어 나온 느낌이다. 조금 메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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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HG 사이클롭스 부대 세트(CODE NAME 'CYCLOPS' SET) 가조립 - 6
이제 거의 마무리 조립 중이다.안 되는 부위들은 그냥 넘겨 버리고 고민이 되는 건 이렇게 그냥 방치할 수가 없어서 도색을 바로 진행을 해야 하는가 이다.저 작은 파츠들을 어떻게 도색을 진행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사진상으로는 디테일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거의 안 보이는 수준이다.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그냥 패스총을 조립을 해야 하는데 사진상으로도 잘 안 보이는.....대충 걸쳐 두기만 해봤다.대략 모양은 잡혔다. 그리고 분해를 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고 도색을 진행할지 결정을 해야 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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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HG 사이클롭스 부대 세트(CODE NAME 'CYCLOPS' SET) 가조립 - 5
여전히 접착제를 최대한 쓰지 않고 조립을 하려다 보니 오히려 시간만 걸리고 있다.마스킹 테이프로 고정도 시켜 보지만 쉽지는 않다.자동차의 앞유리는 플라스틱이 아닌 뭔가 스티커 같은 게 하나 있다.....그냥 접착제로 고정을 시켜 주었다.문짝이 있는데 하나는 선택형이다. 그래도 파츠가 하나라도 더 있는 문짝을 선택덕지덕지 미스킹 테이프로 고정된 차량의 모습어째든 대충 완성이 된 거 같은데 그냥 이제는 접착제를 쓸까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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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HG 사이클롭스 부대 세트(CODE NAME 'CYCLOPS' SET) 가조립 - 4
조립하다가 느닷없이 피규어를 한번 관찰해 본다. 도색을 할 수 있을까??? 그냥 작다. 하지만 디테일이은 정말 좋다.다시금 가조립중 밀리터리 가조립이 이렇게나 힘이 드는지 몰랐다. 어릴 적은 그냥 도색 생각 없이 접착제를 바르며 조립을 해왔기에 그때와는 상황이 많이 틀리다.결국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하기로 함.이것도 임시 방편일뿐 속으로는 그냥 다 접착제를 써서 조립을 할까도 생각하지만 방식이 선택형이라 도색 전부터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다.억지로 붙인 티가 팍팍 나는 가조립 상태파츠가 작은 탓도 있지만 나이를 먹어서 눈이 안보이는 탓이 더 큰 것 같다.마스킹 테이프로 고정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열심히 도색을 생각하며 구조를 확인 중이다. 느낌이 바로 도색을 진행해야 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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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보는 영화
스마일2(smile2)
감독 파커 핀출연 나오미 스콧, 루카스 게이지, 카일 갈너, 로즈마리 드윗미국 2024★★★☆☆ 전편의 연장선상에 있는듯한 오프닝으로 시작 하는 스마일2 전작에 비해 신선함은 조금 떨어지지만 좀더 하드해진 영상이 흥미롭다. 영화 오프닝은 전작에서 친구의 죽음을 목격했던 형사가 환각을 범죄자에게 떠넘기려다 죽는것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깜작 카메오로 '드류베리모어'가 나온다. 그리고 주인공은 알라딘에서 열연을 펼쳤던 '나오미 스콧'이 나오고 출연진이 꽤나 좋아졌다. 하지만 전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바람에 오히려 스토리가 어느정도는 가늠이 된다. 전작에 비해 조금 재미도 떨어지는 느낌도 있지만 재미 없지는 않다. 결말은 팬들을 상대로 집단 전이를 보여주면서 끝나기에 후속작은 없을듯 싶다. 이런류의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