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조립테이블에 앉았다. 요즘 왜이리 귀차니즘이 심해진건지 아무래도 신경쓸일도 많고 일도 뜻대로 되지 않고 답답해서 그런것 같다. 어째든 이제야 더블제타 건담 백팩을 가조중이다.강화형과 일반형의 차이는 길이와 부스터의 모양이 큰차이가 난다.그리고 무식하게 큰 빔샤벨의 길이도 차이가 난다.그리고 자잘한 차이들이 있다.백팩의 차이도 일단은 차이가 많이 난다. 아직 어떤걸 선택을 해야 할지 선택은 하지 못했다.백팩도 완성백팩을 장착 하니 차이가 확실하게 난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5. 14. 12:22

거의 열흘만에 가조를 해보는중특이한 점은 스커트에 백팩이 들어가는 구조 이다.백팩연결 파츠를 스커트에 같이 붙여서 조립을 해야하는게 조금은 새롭다.색분할은 잘되어져 있는 편이다.내부프레임은 역시나 조금은 아쉽다.앞 스커트의 구조가 강화형과 일반형의 차이가 있다. 그리고 강화형에는 뒷 스커트가 추가 되었다.기체는 가조완성만들어 보고 나니 강화형을 따로 구입을 해야될 이유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5. 7. 17:57

오랜만에 다시 잡아보는 더블제타 건담 가조립 다리 조립방식이 약간은 틀리다.아마도 변형기믹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 본다. 하지만 내부 프레임 디테일조금은 아쉽다.다리 역시 강화형과 일반혀이 나뉘어져 있다.색분할은 잘되어 있는 편이다.조립 하는 방식이 강화형과 일반형이 차이는 크게 없지만 조금은 틀리다.강화형의 다리와 일반형의 다리의 모양이 확실히 틀리다.저 종아리 뒷부분을 빼면 강화형과 일반형의 차이는 없다.그리고 변형기믹때문인지 몰라도 다리의 조립순서가 애매 모호 하다.종아리와 허벅지가 연결된 상태로 조립을 하는게 아니라 따로 조립을 한후 붙이는 방식이다.내부디테일은 별로지만 그래도 외장의 디테일은 상당히 좋다.다리의 조립도 다 끝나간다.스커트를 다리에 붙여주는 방식이다. 이부분도 조금은 새롭..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4. 28. 16:42

다리 파츠 게이트 정리까지 다하고 조립을 시작하려는데 찾아온 귀차니즘 갑자기 조립이 싫어진다. 그래도 떼어낸 파츠들은 조립은 해야지 하며 억지로 가조중이다.강화형과 일반형으로 나뉘는데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길이가 달라졌을 뿐발의 길이를 늘이다 보니 파츠가 하나 더 있다.이렇게 놓고 보니 길이 차이가 많이 난다.어떤 걸 선택할지는 나중 문제 이기는 하지만 짧은 게 더 좋아 보이기도.... 발만 만들었는데 그냥 귀찮기만 나머지는 나중에 만들기로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4. 21. 12:35

태풍 같은 강풍 때문에 얼마 전 심은 고추 모종은 다 꺾여버리고 그냥 조립만 하고 있다.아무래도 더블제타 건담이 가변형이기 때문에 기믹들이 들어가 있는거 같다.내부프레임의 디테일이 살짝 아쉬운 분분도 있지만 그냥 패스 하고 가조중그래도 색분할은 잘되어 있어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어깨부분도 내부프레임이 참... 아마도 가변기믹을 위한 조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구조는 다른 건담들과 비슷하다. 디테일이 조금 걸린다.그래도 파츠분할은 나쁘지 않아 괜찮다.팔의 구조 전체가 파츠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우선 어깨 숄더 강화형 구조 일반형 보다 길다.숄더의 일반형 구조 짧지만 색분할이 잘되어 져 있다.어떤 게 더 나아 보이는지는... 일단 강화형은 디테일이 추가된 느낌이고 일반형은 색분할이 잘되어져 있는 느낌이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4. 15. 13:11

뭘할까 고민만 하다가 도색도 조금 해보고 마라사이도 조금 만져 보고 그러다 그냥 옆에 있는 더블제타만 조금 조립해보고 갈까 한다.건담 헤드의 눈 분할이 인상적이다. 보통 클리어 파츠에 색을 입혀야 하는 방식인데 눈만 따로 뽑을수 있도록 파츠가 제작되어 있다.물론 폴리캡을 쓴다는게 조금은 아쉽긴 하다.뿔의 조립 방식도 약간은 독특한 느낌이다. 색분할도 잘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만족 스럽다. 강화형과 일반형의 헤드는 구분이 없나 보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4. 10. 19:20

더블제타 강화형에는 일반 파츠와 강화 파츠 두 개가 다 들어 있어서 왼쪽은 강화형 오른쪽은 일반형으로 조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차피 도색할 때에는 강화형으로 진행을 해야겠지만 일반형이 없는 관계로 비교해 보기 위함이다.강화형 쪽이 약간 더 길다.내부프레임은 그냥 MG구나라고 느낄 정도이다. 뭔가 특별하게 좋다고는 느끼기 힘들다.확실히 내부프레임 구판이 훨 났다.그래도 MG라서 그런지 파츠분할은 잘되어 있는 거 같다.파츠의 색분할도 잘되어져 있는거 같고 솔직히 같은 우주세기 기체라고 해도 조금은 낯선감이 좀 있다.아무래도 변형기체이다 보니 기믹들이 들어가 있다.바디 완성 손맛은 나쁘지 않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4. 9. 16:23

프라탑을 바라보다가 아주 오래전에 구매를 했던 더블제타가 눈에 들어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파츠들이 휘어져 있는 느낌이 나서 너무 오랫동안 방치 했나 싶어 끄집어내어 가조를 시작해 본다.일단 더블제타 코어파이터부터 조립을 한다. 코어파이터가 두개나 들어가 있다.내가 익히 알고 있는 코어파이터와는 디자인이 다르지만 구조는 비슷해 보인다.은근 파츠수가 많다. 벌써부터 질리면 안 되는데.....건담은 왜 빨강과 파란색일까 쓸 때 없는 생각을 하며 조립 중한대는 기체 안에 들어가는 용도인 것 같다. 나머지 하나는 그냥 전시용 정도처음에는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보다 보니 또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4. 8.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