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과 조립의 마무리 단계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일단 조립은 다 끝나간다.추가로 도색을 진행해야 할 부분들도 눈에 띄고 있어 천천히 다시 한번 점검중이다.앞 보닛은 살짝 열린상태로 진행하려 한다. 접착제를 바른후 살짝 핀셋으로 들어 올려주고 말리는 중차 안테나를 만들기 위해 게이트에 불로 지져서 늘려주고 있다.총들도 마무리 도색을 진행해 주고 대기중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5. 4. 4. 09:33

나머지 부분들을 도색을 진행하면서 조립을 해주고 있다.저번 가조립때 끼우지 못한 차유리도 끼워 주고하나씩 조립을 진행 중 하지만 예전에 접착제를 너무 조금 발랐는지 어떤 파츠들을 조그만 힘에도 떨어져 나가기 일쑤다. 다시 붙이고 고정시켜 주고 반복 중일단 차체는 거의 완성이 되어 가는 듯싶다.필요한 부분은 습식 데칼도 붙여 준다. 웨더링도 준비를 해줘야 하기에 미리 붙여둠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5. 3. 27. 14:23

패널라인을 파려다가 쌓여있는 정크파츠에 눈이 가버렸다. 정크파츠 소비용일수도 있겠지만 맞겠다 싶은 파츠를 찾아 고민을 해본다.일단 굴곡진 부분을 평탄화 작업을 해주고 정크파츠의 불필요한 부분들을 잘라내준다.얼추 맞아 보인다.튀어나온 부분들은 다 잘라주고 다시 사포질대충은 맞춰진것 같다.다른 한쪽도 마찮가지로 작업을 해주고비어 보이는 부분을 퍼티로 메꿔준다. 이제 퍼티가 완전히 굳을때 까지 잊어버리기로...다 굳어지면 사포질로 다듬어 준다. 사포질을 좀더 해야 할것 같지만 일단 이대로 방치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5. 3. 26. 17:15

조립하기 전에 지프 하부판에 1차 드라이 브러싱 작업을 해주었다. 조립 후에 전체적으로 흙이 덮인듯한 느낌으로 웨더링을 해줄 예정이라 그냥 철판 느낌만 나도록 진행을 해주었다.밑판도 마찮가지로 철의 재질이 날 수 있도록 드라이 브러싱 작업을....조립을 하게되면 어려울 수 있는 부분들도 조립 전 도색을 진행해 준다. 별거 없어 보이지만 몇 번을 덧 칠했다. 맘에 드는 색이 나올 때까지 붓도색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건 사실이다.그러고 나서 위에 장갑을 씌워 준다. 여기까지 하니 또다시 밀려오는 귀차니즘 때문에 포기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5. 3. 25. 17:32

가조립과 동시에 도색을 시작해 버린 사이클롭스 부대 세트일단 피규어 얼굴 부분만 1차 도색을 진행하고 부대차량을 도색 중이다.색은 국방색 지금의 국방색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내가 군대 생활 할 때에는(30년 전) 저런 진한 초록색이 국방색이었다. ㅡㅡ시간이 남아 피규어 얼굴 2차 도색까지 진행 조금은 명암이 잡혀 있다.그리고 세부파츠들도 조금은 도색을 해줬다. 아크릴 붓도색이라 천천히 도색을 진행 중이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5. 3. 14. 15:41

그냥 눈에 보여서 잡은 SD네오지옹 도색접합선 문제로 인해 안에 끼우는 부분을 도려 냈는데 뭔가 잘 못 된것 같다.거꾸로 잘라냈어야 했나???  암을 자를게 아니라 수핀을 잘라냈어야 했나 보다 ㅡㅡ;;  어차피 사고 친거 그대로 진행 하기로어째든 접합선 수정을 해본다.에폭시 퍼티로 골다공증이 있는 곳을 메워줘 본다.열심히 사포질 중사포질 보다는 칼로 도려 내는게 더 편해서 칼로 도려 내고 있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5. 3. 13. 14:26

아무생각없이 앉아 있다가 그냥 손이 간 마라사이 패널라인 판다고 놔뒀다가 잊어버리고 있었다. 책상위에 분명히 있는데 눈에는 들어 오지 않던....패널라인 파다 귀찮아서 그냥 아크릴판을 조각내서 붙여 보기도 하고.패널라인 스케치 하다가 문득 남아도는 정크파츠 찾아서 맞춰 보기도 하고결국 정크파츠중 어울릴만한 것을 찾아 붙이기로약간 공중에 뜬 느낌이 나서 다시 파주고 고정을 시켜준다.접착제로 고정 시킨후 대기 일러려고 작업대에 앉은건 아니였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다. 마라사이 도색은 언제쯤 끝날런지....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5. 1. 17. 10:41

유광 마감을 해주고 데칼을 붙여야 되나 생각하다가 딱히 들어가야 할 부분들이 없어 보인다. 무광마감도 해야될 필요도 없어 보이고 그냥 하기가 귀찮은 거다. ㅡㅡ조립 시작 황동선으로 작업을 해준곳이 잘 붙어야 할텐데 일단 하나를 고정 시켜 본다.자리를 잡아주고 수지와 무수지를 혼합해서 고정을 시켜 본다.마르는 동안 나머지도 조립을 해주고 계속 보다 보니 무광마감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나머지도 하나 붙여주고 위치를 잡은후 그냥 방치 오래 있을수록 던 단단해질것만 같은 느낌 이제 얼마남지 않은 광무카이 신구지 사쿠라기....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4. 12. 2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