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도색 진행하려다 결국 에어브러쉬를 꺼내들고 도색중마스키 하는게 귀찮을뿐이지 편한건 인정 그렇다고 붓도색이 나쁜건 아니다. 붓도색은 붓도색나름대로의 재미가 충분이 있으니까 그러다 보니 붓도 구매를 했지만 서도...어째든 붓도색으로 진행한 피규어 도색은 상당히 맘에든다.결국 외장도 서페이스를 올혀주고 대기중이다. 아직 조색이 안되어 있기에 그냥 기다려 보자 라는 식으로...내부 프레임은 도색이 완료 메탈 블랙을 올려 줬는데 색이 참 맘에 든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4. 11. 29. 16:50

이제 정말 마지막 일다. 헤드만 조립을 완료 하면 인피니트디멘션 제네시스의 가조도 끝난다.이것저것 색분할이 되어 있다. 하지만 도색 생각을 한다면 귀찮은 부분이기도 하다.어째든 디테일은 참 좋아 보인다.헤드 내부디테일도 상당히 맘에 든다. 고정성이 살작 약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헤드에 은근히 들어가는 파츠들이 많다. D런너의 작은부품이 하나 남아 있어 궁금했는데 헤드 뿔에 들어가는 부분이다.  그냥 이런건 나누지 말고 그냥 사출해도 될텐데라는 생각을 해본다.은근 뿔이 많아 보이는 제네시스헤드의 파란색 파츠가 붙이기가 쉽지 않다. 결국은 흰색으로 변색이 되어 버렸다. ㅠㅠ 뜨거운 물에 담가야 하나...헤드까지 가조를 완성하고 모든 부위를 연결 시켜 봤다. 하체에 비해 상체가 상당히 복잡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4. 11. 28. 16:54

제네시스의 가조립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언더게이트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나던 킷이지만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니 마음ㅇ이 편해 진다.바디는 일반 건프라와 비슷하게 느껴 진다.조립 방식에 약간 차이는 있지만 분위기 자체가 건프라 느낌이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뻑뻑한 부분은 자칫 잘못 했다가는 파츠가 부러 질것 같다.나사가 들어가는데 꼭 넣어야 할 필요는 없다.특이한게 바디 내부프레임 조립시 백팩을 연결해야 하는 점이다.백팩을 연결을 한후에 바디의 외장을 붙이고 있다.물론 순서를 달리 해도 백팩은 연결을 시켜 놓고 해야 한다는점바디의 모양도 점점 잡혀가고 있다.이걸 어떻게 도색을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분해를 할 자신이 없다. 파츠들이 약해서 분해하다가 부러질것만 같은 느낌이다.인피니트디멘션..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4. 11. 27. 12:18

이번에 붓을 구매 하면서 그냥 한번 사본 타미야 밀리터리 시리즈 중 유니버설 캐리어 Mk.II를 구입했다. 타미야제 프라모델은 이번이 두번째 구매 킷인데 언제쯤 조립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밀리터리용 색의 도료가 없다 보니 쉽사리 조립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밀리터리에 대한 지식도 없고 이 제품도 2차 대전 당시 활동을 많이 했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우선 피규어가 3개가 들어 있다. 박스에 나온 피규어 들이다.그리고 피규어가 두개가 더 들어 있다. 타미야의 제품설명에 따르면 북아프라카 사양의 피규어라는데 이직 작업전이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노끈이 하나들어가 있다.본체가 들어 있고 아무래도 1/35 사이즈 이다 보니 작은 느낌도 난다. 원래 기종 자체가 작기는 하지만서도습식 데..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잡동사니 2024. 11. 25. 14:33

화홍 제품의 세필붓만 쓰다가 붓끝이 너무 갈라지는 바람에 자꾸 사기도 뭐하고 그냥 미친척 사게된 타미야 모델링 브러쉬 HG2종류가 어떤게 좋을지 몰라 그냥 종류 별로 다 사보았다. 사이즈로는  small(소), fine(세), extra fine(극세), ultra fine(초극세)  이렇게 네 종류를 다 사버렸다. 물론 pro도 있지만 가격이 바싼탓에 그냥 조금은 저렴한걸로 그래도 비싸다 개다 화홍 제품을 몇개나 살 수 있는 가격 ㅠㅠ 제품 번호로는 초극세 부터 87216, 87217, 87218, 87219일단은 보기만 했을때에는 상당히 맘에 들기는 하다. 아직은 써보지 않아 품질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이쑤시개와 비교 했을때에는 타미야의 세필붓(fine-87218)의 두께와 같아 보인다. 그리고 쓰..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잡동사니 2024. 11. 24. 16:37

이제 팔조립을 하고있는 인피니트디멘션 제네시스 팔조립 처음 느낌은 왜이리 앙상할까 싶었지만.조금씩 덧 대어지는고 있는 내부 프레임이 마음에 든다. 요즘 반다이의 내부프레임이 부실해서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디테일이 살아 있는 MG를 만드는 기분이다.대신 외장은 그냥 걸치는듯한 느낌이다. 이래서 내부프레임이 섬세했구나 라고 생각을...또 다시 들어 가는 클리어 파츠 과한 느낌이 점점더 많이 들고 있다.손은 교체형이라 나쁘지는 않지만 손등의 파츠가 왜 이리 많은 걸까??? 그냐 남아서 끼워 준듯한 느낌이다.손 까지 연결을 시켜주고 남아도는 저 손등을 반다이 MG에 적용을 시킬수 있을까 고민중이다. 손등 디테일이 좋아도 너무 좋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4. 11. 22. 16:33

아주 작은 파츠 하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에어 브러쉬를 들었다. 든 김에 같은 계열의 파츠들을 도색 진행서페 올리고 남는 시간에 나머지 부분들도 붓도색 진행 그리고 스티커도 붙여 주고 있다.얼추 내부는 완성이 된듯 싶다. 솔직히 마무리를 더 해야 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더 하기가 싫어서 그냥 마무리 지으려 한다. 도색의 퀄리티는 인내심과 시간이라 그러는데 난 그게 안되나 보다.다시 골드를 올려 주고 또다시 대기 중얼추 마른것 같아 도색한 파츠를 붙여 준다. 저기에 들어가는 파츠 때문에 그냥 에어브러쉬를 썼다. 에어브러쉬를 든 김에 다른 파츠들도 도색을 진행해주고 아직은 조립단계가 아니지만 간소한 조립도 해주고 있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4. 11. 20. 14:43

제네시스 숄더를 조립 중이다. 디테일은 좋지만 계속되는 언더게이트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난다.귀차니즘도 슬슬 발동중이고 그래도 박스를 열었으니 가조까지는 완성을 해야할것 같고 물론 도색을 할때도 있긴 하지만서도.어깨에도 은근 들어가는 파츠가 많다. 내부프레임 역시나 상당히 좋다.조립하는 방식이 살작 틀려서 그런지 신선한 맛도 있다.어째든 모든 파츠를 나눠서 조립후 나중에 연결 시켜 주는 방식인것 같다.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조치라고 해도 작은 파츠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눈이 침침한 나로서는 중간중간에 RG를 조립 하는 기분이다.쓸때 없이 많이 쓰이는 클리어 파츠 어깨에도 들어 간다. 오히려 디자인을 망치는 느낌도 든다.만들어 놓았던 부품들을 이제야 합체 이러다보니 정작 팔은 조립하지 못하고 내일로 미뤄야 ..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4. 11. 19.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