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할까 고민만 하다가 도색도 조금 해보고 마라사이도 조금 만져 보고 그러다 그냥 옆에 있는 더블제타만 조금 조립해보고 갈까 한다.건담 헤드의 눈 분할이 인상적이다. 보통 클리어 파츠에 색을 입혀야 하는 방식인데 눈만 따로 뽑을수 있도록 파츠가 제작되어 있다.물론 폴리캡을 쓴다는게 조금은 아쉽긴 하다.뿔의 조립 방식도 약간은 독특한 느낌이다. 색분할도 잘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만족 스럽다. 강화형과 일반형의 헤드는 구분이 없나 보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4. 10. 19:20

더블제타 강화형에는 일반 파츠와 강화 파츠 두 개가 다 들어 있어서 왼쪽은 강화형 오른쪽은 일반형으로 조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차피 도색할 때에는 강화형으로 진행을 해야겠지만 일반형이 없는 관계로 비교해 보기 위함이다.강화형 쪽이 약간 더 길다.내부프레임은 그냥 MG구나라고 느낄 정도이다. 뭔가 특별하게 좋다고는 느끼기 힘들다.확실히 내부프레임 구판이 훨 났다.그래도 MG라서 그런지 파츠분할은 잘되어 있는 거 같다.파츠의 색분할도 잘되어져 있는거 같고 솔직히 같은 우주세기 기체라고 해도 조금은 낯선감이 좀 있다.아무래도 변형기체이다 보니 기믹들이 들어가 있다.바디 완성 손맛은 나쁘지 않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4. 9. 16:23

프라탑을 바라보다가 아주 오래전에 구매를 했던 더블제타가 눈에 들어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파츠들이 휘어져 있는 느낌이 나서 너무 오랫동안 방치 했나 싶어 끄집어내어 가조를 시작해 본다.일단 더블제타 코어파이터부터 조립을 한다. 코어파이터가 두개나 들어가 있다.내가 익히 알고 있는 코어파이터와는 디자인이 다르지만 구조는 비슷해 보인다.은근 파츠수가 많다. 벌써부터 질리면 안 되는데.....건담은 왜 빨강과 파란색일까 쓸 때 없는 생각을 하며 조립 중한대는 기체 안에 들어가는 용도인 것 같다. 나머지 하나는 그냥 전시용 정도처음에는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보다 보니 또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4. 8. 13:54

내러티브 버전의 시난주 스테인을 구매를 했다. 버카도 있지만 구하지는 못하고 어렵사리 내러티브 버전이라도 구해서 다행이다. 물론 버카와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파츠 분할 문제 말고는 차이가 없어서 버카가 나온다 해도 구매를 할지니 의문이다.시난주 스타인과는 큰차인느 없다. 단지 가슴과 소매에 음각이 있는 파츠가 있나 없나 정도인것 같다.데칼은 습식과 스티커 그리고 테트론 씰이 들어 있다.설명서는 특별한 디자인은 아닌느낌이다. 조금은 다른가??시난주 스타인과 의 다른점을 표기해주는듯 하다. 오래전에 만들어 두었던 시난주 스타인 진짜 오래전에 만들었던것 같다. 도색하기전이라 씰도 안붙인 상태로 있는 시난주 스테인  MG 시난주 스테인 가조립몇달만의 가조립인지 요즘은 도색두 잘 안하고 가조도 안하니... 박스가 ..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잡동사니 2025. 4. 7. 20:25

도색과 조립의 마무리 단계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일단 조립은 다 끝나간다.추가로 도색을 진행해야 할 부분들도 눈에 띄고 있어 천천히 다시 한번 점검중이다.앞 보닛은 살짝 열린상태로 진행하려 한다. 접착제를 바른후 살짝 핀셋으로 들어 올려주고 말리는 중차 안테나를 만들기 위해 게이트에 불로 지져서 늘려주고 있다.총들도 마무리 도색을 진행해 주고 대기중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5. 4. 4. 09:33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결국 손에 넣은 RG 퍼건 2.0 버전이다. 아직 RG 조립도 못해봤지만 지금 구하지 않으면 또 언제 구할수 있을지 모르기에 구매를 했다.파츠양도 풍부해 보이고 색도 깔끔해 보인다.RG 퍼건 보다 많아 보이는 퍼건 2.0의 리얼리스틱 데칼 모양도 많이 달라져 보인다.뭔가 새로운 디자인의 설명서다 보통 헤드를 많이 보여주는 디자인이 였는데 바디가 보여지고 있다.건담의 설명이 있는데 왠지 내부프레임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 내부 프레임 샷도 들어가 있다.새로운 금형을 써서 그런지 정크 부품은 없어 보인다.프라탑에 갇혀있는 RG 퍼건을 찾아내 Ver2.0과의 박스 디자인을 비교해본다.그리고 설명서의 디자인도 비교를 해본다. RG 퍼건 Ver2.0이 확실히 바디가 많이 노출되어 있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잡동사니 2025. 4. 3. 11:35

아주 간단한 조립이었던 HG 건캐논간단한 조립이었던 HG 건캐논 기회가 된다면 MG 건캐논도 구입을 하고 싶은데 재판이 되려나?씰을 안붙여서 그런지 상당히 밋밋한 느낌이다.물론 쿠쿠르스 도안의 섬 버젼의 건캐논도 있지만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 그래도 전체적인 디자인은 나쁘지않다.포징을 취할 수 있는게 몇 안되지만 설명서에 있는 포징을 취해본다.도색할때 약간의 디테일만 추가 해줘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역시나설명서에 있는 포징을 취해본다.가동율은 상당히 좋아 보인다.빔 라이플을 들고 있는 포징도 취해보고앉아쏴 자세가 어색하지 않고 좋아 보인다.애니에 등장하는 자세도 취해본다.이 자세도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빔 라이플과 포신을 지탱하고 있는 자세도 취해본다.이렇게 전시 하는것도 괜찮을듯 싶다.마지막으로 ..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 완성 2025. 4. 1. 15:44

넷플릭스 복수의 레퀴엠에 등장한 찹스 & 케일 탑승기를 받았다. 그리고 솔라리 탑승기 재현파츠도 들어 있다. 이로써 복수의 레퀴엠에 등장하는 킷 중 발매된 킷은 전부 다 모았다. 아쉬운 게 있다면 솔라리기가 한대 더 필요한데 지금 당장은 만 들일이 없어서 일단은 패스파츠양은 두대여서 그런지 많아 보인다.습식데칼은 르숀기에 들어 있는 데칼과 거의 흡사하다. 아주 약간 더 추가된 느낌이다.쇠사슬 대신에 망사가 들어 있다. 설명서의 표지에는 두대의 자쿠와 솔라리기에 재현파츠를 붙이 사진이 보여지고 있다.솔라리기 재현파츠 설명도 인쇄되어 있고망사의 사용법도 친절하게 잘 인쇄되어 있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잡동사니 2025. 3. 3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