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접착제를 최대한 쓰지 않고 조립을 하려다 보니 오히려 시간만 걸리고 있다.마스킹 테이프로 고정도 시켜 보지만 쉽지는 않다.자동차의 앞유리는 플라스틱이 아닌 뭔가 스티커 같은 게 하나 있다.....그냥 접착제로 고정을 시켜 주었다.문짝이 있는데 하나는 선택형이다. 그래도 파츠가 하나라도 더 있는 문짝을 선택덕지덕지 미스킹 테이프로 고정된 차량의 모습어째든 대충 완성이 된 거 같은데 그냥 이제는 접착제를 쓸까도 고민 중이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1. 22. 10:38

조립하다가 느닷없이 피규어를 한번 관찰해 본다. 도색을 할 수 있을까??? 그냥 작다. 하지만 디테일이은 정말 좋다.다시금 가조립중 밀리터리 가조립이 이렇게나 힘이 드는지 몰랐다. 어릴 적은 그냥 도색 생각 없이 접착제를 바르며 조립을 해왔기에 그때와는 상황이 많이 틀리다.결국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하기로 함.이것도 임시 방편일뿐 속으로는 그냥 다 접착제를 써서 조립을 할까도 생각하지만 방식이 선택형이라 도색 전부터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다.억지로 붙인 티가 팍팍 나는 가조립 상태파츠가 작은 탓도 있지만 나이를 먹어서 눈이 안보이는 탓이 더 큰 것 같다.마스킹 테이프로 고정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열심히 도색을 생각하며 구조를 확인 중이다. 느낌이 바로 도색을 진행해야 할 듯싶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1. 21. 15:10

접착제 없이 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한때는 반다이 에서도 밀리터리를 제작했던걸 잊어 버리고 있었다.그래도 크기에 비해 디테일은 상당히 좋다.역시나 접착제 없이는 고정이 안되는 파츠들도 있다.결국 접착제에 힘을 빌려 조립을 해본다. 도색은 가능할뜻 싶기도 하고 어쨰든 열심히 조립중접착제 없이도 조립이 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다. 역시나 디테일은 상당히 좋다.어찌어찌 접착제 없이 고정은 시켜 보고 있는 중이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1. 20. 12:46

오늘도 여전히 후회를 하며 열심히 조립 중이다.아직 도색 전이라 접착제를 쓰면 안 될 것 같아 그냥 고정을 시켜 보려 하지만 잘 안된다.결국은 접착제의 힘을 빌려 고정을 시키고 있다. 역시나 접착제 없이는 안되는 건가라고 생각을 하면서.....그래도 최대한 접착제의 힘을 빌리지 않으려 한다.도색의 문제도 있고 건프라를 너무 오랫동안 해서 인지 영 적응이 잘되지 않는다. 확실히 재미는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짜증도 많이 밀려온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1. 18. 16:04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면서 프라탑 정리중에 보인 사이클롭스 부대 세트 구매는 상당히 오래전에 했던것 같은데 그냥 한번 끄집어 내어본다. 건프라이면서 건프라가 아닌 밀리터리 프라에 가까운 사이클롭스 부대세트 사이클롭스 부대는 건담 0080에 등장하는 지온국의 특무부대다.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꽤나 중요했던 부대인것 같은데...아주 어릴적 탱크나 비행기 자동차등 밀리터리를 조립해봤지만 지금 조립하려니 모든게 새롭게 느껴진다. 그리고 파츠가 너무 얇아서 자르는데도 부담을 많이 느낀다. 부러 질까봐...생각보다 조립이 어려운 느낌이다. 건프라를 할때는 뭔가 딱딱 들어 맞는 느낌인데 이건 왜 이리 불안 한건지 파츠가 작은 탓도 있고 눈이 잘 안보이는 탓 도 있다.어렵사리 고정을 시키고 있다. 물론 접착제를 사용하..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1. 16. 10:39

박스를 정리하다보니 나온 미라소울사제 플라이트 유닛 장비 아마도 에어리얼이 날지 못할때 임시로 달아 주었던 부스터였던것 같은데 이건 또 언제 샀는지 ㅡㅡ  보여서 그냥 조립중은근 스티커 처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안해줘도 크게 차이는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서도그래도 간단한 색분할이나 기믹은 들어 있다.그리고 편손 두개 아마도 저 편손 때문에 구매를 했던것 같기도.....에어리얼에 부착 시켜 본다.느낌이.... 그닥 필요없어보인느 플라이트 유닛 장비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1. 14. 14:26

예전에 만들어둔 SD시난주가 있어서 조립은 하지 안하려 했는데 그냥 조립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이렇게 조립할 양이 많았었나???어차피 시난주 스테인으로 도색할 예정이라 그냥 조립중은근 조립하는게 짜증이 나는중 이걸 또 어떻게 도색하지 하는 생각과 귀차니즘이 더해지면서 더욱더 만들기가 귀찮아 진다.원래 이렇게 헐렁한 느낌이었나 하는 생각도 같이 들고 있다.그래도 완성을 앞두고 있다. 이제 합체만 남긴 상태SD 시난주에는 들어 있지 않은 바주카가 들어있다. 장식장에서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시난주를 꺼내서 비교 해본다.너무 오랜시간 방치해 나둬서 군데군데 색이 벗겨진 부분들도 보인다.이제 도색을 시작 해볼까???? 날이 추워지면서 그냥 또 방치....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1. 8. 04:01

예전에 네오지옹2로 도색을 하려고 구매를 했던 네오지옹 HG는 너무 거대해서 그냥 SD로 구매를 했던 기억이... 이제야 뒤늦은 가조중물론 조립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색을 어떻게 칠을 해야할까 하면서 조립중이다.스티커가 많이 들어가 있지만 머리속에 자리잡혀 버린 네오지옹2의 색 때문에 쓸일은 없을것 같다.생각외로 색이 들어갈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SD치고는 디테일도 좋고고민이 많이 되는 상황이다. 괜히 뜯은건 아닌가 하고...그래도 만들어는 봐야지 하면서 계속 조립중팔의 디테일도 상당히 좋아 보인다.골다공증도 보이고 저부분은 확실히 메꿔줘야 할듯 싶다.크기가 생각보다 크다. 시난주도 만들어 줘야 할듯 싶다.  [SD]네오지옹(NZ-999 NEO ZEONG) 가조 완성네오지옹..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1. 3.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