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잭의 집(The House That Jack Built)

감독 Lars Von Trier

출연 Matt Dillon, Bruno Ganz

덴마크, 프랑스, 독일, 스웨덴  2019

★★★☆☆

 

공포영화가 보고싶어 보게된 영화 '살인마 잭의 집' 내용은 저승사자'버지'와 함께 지옥으로 가는도중 12년 동안 저지른 살인중 기억에 남는 살인 5가지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 이다.

 

공포영화를 원했는데 공포보다는 그냥 혐오스러운 영화다. 살인을 예술로 표현하는 '잭' 어떻게 보면 억지스런 변명일수도 있겠지만 꽤나 논리있게 설명을 한다. 영화내에서 공포스런장면 같은건 없지만 불쾌하고 기분나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집을 짓다가 밀고 그리고 완성하지 못한 집을 마지막에 사람들의 시체를 이용해 완성을 한다. 지옥으로가는 입구? 그래도 주인공 역을 맡은 '맷 딜런'의 연기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