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조립을 해볼까 고민하다 선택한 오래전에 구매했던 다반제품 넘버 8810의 블루 프레임을 꺼냈다.
손가락이 아플것을 알기에 잡생각없이 가조 시작
얼마전 아스트레이 턴레드를 만들어 보았기에 조금은 익숙한 가조
다반의 제품이야 워낙 명성이 자자 해서 살짝 아귀가 안맞는건 인정하고 진행했기에 부담없이 조립할 수 있었다.
디테일적인 면은 반다이제품과 크게 다를게 없다. 단 조립 설명서가 없어서 프린트한 설명서를 보는데 너무 작게 인쇄를 해서 파츠넘버가 잘 안보인다. 돋보기로 봐가면서 조립중이다.
게이트 2차 정리가 싫어 그냥 파츠를 손으로 뚝뚝 떼어 냈더니 자국이 너무 심하다.
그래도 나름 색분할도 잘되어져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아귀가 안맞아서 틈이 생기는건지 원래 틈이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뿔이 살짝 휘어 있다. 구매를 하고 너무 오랫동안 방치를 해서 그런가 보다.
디테일은 나쁘지 않은듯 확실히 턴레드의 헤드보다는 블프의 헤드가 더 익숙하다.
아스트레이 계열의 건담들은 다들 뿔의 고정성이 약한가 보다. 순접을 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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