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갖고 싶었던 파워드 짐이 도착을 했다.
박스를 열면 오렌지색의 파츠가 나를 반겨준다.
양은 많아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들어 있는 습식데칼
그리고 어딘가에 색분할이 안 이루어져 있는곳이 있는지 스티커 한장이 들어있다.
베이스를 구판으로 쓰기에 들어있는 나사
설명서 디자인도 구판디자인이다.
설명서를 보니 내부프레임은 거의 없는듯...
어째든 손에 넣은 파워드짐 언제 조립을 할지는 소장만으로도 만족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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