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3까지 가조를 했다. 보기에는 상당히 좋다. 따로 도색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색분할도 나쁘지 않고 도색을 진행한다면 자기 욕심을 위한 도색과정일뿐....
대륙제라서인지는 몰라도 벌어짐 현상이 눈에 거슬리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이정도 조립감이면 대륙제라도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가격이 3분의1 수준이어서 괜찮다.
페이즈3인데도 불구하고 헤드부분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조금은 아쉽다.
에칭 파츠는 붙어있는게 아니고 달려있다고 보는게 맞는듯 조금만 움직이면 그냥 떨어진다.
크롬파츠와 그레이파츠가 약간은 어울리지 않는 느낌도 든다.
골드 파츠가 색이 바랜느낌이라 저부분은 도색을 다시 해줘야 할듯 싶다. 그리고 손 부분은 저게 벌어짐 현상인지 아니면 저런 컨셉인지는 알 수가 없다. 비교대상이 없어서....
다리 부분은 꽤나 잘 표현되어진것 같다.
백팩의 내부프레임도 잘 표현되어져 있다.
벌어짐 현상은 나중에 순접을 하든 다른 방법을 찾든 고민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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