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S.J. 클락슨
출연 다코다 존슨, 시드니 스위니, 이자벨라 메르세드, 셀레스트 오코너, 타하르 라임
미국 2024
★★☆☆☆
소니가 마블의 이름을 달아 만든 또 하나의 영화 마답 웹 첫 느낌은 그냥 보지 말껄 하는 생각이.... 억지로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스토리에 집어 넣었지만 전혀 연결이 안된다.
마블이 만들어 놓은 스파이더맨 세계관을 계속해서 망쳐 버리고 있는 소니 마블의 스파이더맨 3부작이 성공하면서 오히려 소니에서는 더욱더 스파이더맨을 인질 삼아 계속해서 스파이더맨 관련 영화들을 내놓을것 같은데 제발 잘 만들어 줬으면 하는 생각이 일단 스토리자체가 베놈때 부터 별로 좋지 않다. 모비우스도 그렇고 소니에서 내놓는 모든 스파이더맨 관련 영화들은 왜 이렇게 스토리가 연결이 안되는지....
처음부터 예지력 하나만 갖고 이야기가 펼쳐 지는 그래서 인지 스파이더맨과 연결 시키지 않고 그냥 독립적인 영화로 만들어도 이것보다 낫지않을까 생각해 본다. 소재 자체가 스파이더맨을 붙이지 않고도 나올수 있는 스토리라서...
마블도 요즘 성적이 별로 좋지 않은데 하는생각이 이젠 접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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