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시작

하궤 시리즈를 끝내고 드디어 넘어온 제로의 궤적

 

첫 시작 부터 난관에 봉착 물론 PC로 진행을 하는거라 약간의 문제가 있을건 예상 하고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ㅠㅠ

키보드로 조작 하려니 상당히 귀찮아 진다. 그래도 다행인건 예전에 핸펀 바꿀때 서비스로 받은 XBOX 컨트롤러가 있어 게임을 진행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컨트롤러 적응 시간이 조금은 필요했다.

 

아무래도 게임 자체가 하궤랑 연결은 되어 있다 하더라도 스토리상 그렇게 큰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그냥 단독으로 플레이 해도 나쁘지 않다. 하이 스피드로 스토리만 보는 것으로 노말 버전을 진행했을때 종장 까지약 35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이제 꼼꼼히 나이트 메어 버전으로 진행을 해봐야 겠다. 하루 게임시간이 1시간을 채우기도 벅찬 체력이 되었기에 하다보면 그래도 두세달은 버티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술먹고 못하는 날까지 더 해진다면 더 걸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