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26일차 이탈리아 피사

독일 뮌헨에서 이탈리아 피사로 고고 피사 가는길에 중간에 잠시 내린 역 편의점 같은데가 있어서 파스타 한그릇 뚝딱 헤치우고 밑에 있는 기차역에서 노숙 ㅠㅠ

피사 도착후 부랴부랴 게스트하우스에 짐 맡기고 나서리 두오모 광장으로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피사의 세례당

그리고 보이는 피사의 두오모

날씨가 우중충 한데도 엄청난 사람들의 모습들 관광지는 관광지 인가 보다.

두둥 드뎌 피사의 사탑 역쉬나 티비로 볼때는 저게 왜 저럴수도 있지 그런 생각이었는데 실물을 보니 정말 후덜덜

넘어질것만 같은 모습과 확실히 실물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만........

크기도 어마어마 하고 사진과 실물은 확실히 다르다.

입장료를 내면 올라갈수도 있지만 고소공포증 때문에 걍 구경만

그리고 아기천사들의 식수대 먹을수 있는건가??? 난 안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