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Tommy Wirkola
출연 Noomi Rapace, Glenn Close, Willem Dafoe, Marwan Kenzari
개봉 영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2016
★★★☆☆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제목이 '월요일이 사라졌다'로 개봉하였지만 넷플릭스에서는 '월요일의 아이' 그리고 해외에서는 'what happened to monday' 그리고 'seven sisters' 이렇게 쓰이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제일 어울리는듯
첨엔 궁금해서 봤는데 나름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 '누미 라파스' 1인 7역의 연기를 보는것만으로도 괜찮은 영화다.
정부의 1가구 1자녀 정책 시행중 태어난 일곱 쌍둥이들의 이야기 각각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이름으로 생활하며 밖에서는 '캐런셋맨' 1인으로 생활하는 이야기 자신의 이름을 딴 요일에 한명만이 밖으로 나가서 생활하고 들어와서 생활내용을 공유하고 모두가 한사람인것처럼 행동해야 하는 독특한 설정이 참 재밌있다. 그러던 와중에 월요일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일이 점점 꼬여가면서 스토리가 진행 되어진다. 영화 중반부에서는 결말이 짐작되어지고 마지막에 짐작되어진 결말이라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어쩌면 산아제한정책이 일어날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보게 되는 영화 그리고 스피디한 영화전개도 꽤 괜찮은 부분이다. |
오리엔트 특급살인(Murder on the Orient Express) (0) | 2018.01.25 |
---|---|
강철비(Steel Rain) (2) | 2018.01.18 |
미스 슬로운(Miss Sloane) (0) | 2018.01.02 |
침묵(Heart Blackened) (0) | 2017.11.28 |
데블(Devil) (0) | 2017.11.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