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Lennart Ruff
출연 Sam Worthington, Taylor Schilling, Tom Wilkinson, Agyness Deyn, Nathalie Emmanuel
개봉 미국, 영국, 스페인 2017
★★★☆☆
흠.....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것 같다. 멀지않은 미래 지구는 황폐해지고 전쟁과 기근으로 점점 살기가 힘들어짐에 따라 이주계획을 세우는데 이주전 사람의 신체를 그 행성에 맞게끔 진화를 시키자는 내용인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걸까? 인간을 강제로 진화시킨다는게????? 진화란 그 주변환경에 맞게 시간을 두고 변해가는거 아닌가? 가보지도 않은 행성에 맞게 진화를 시킨다는게 물론 영화라서 딴지거는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샘 워싱턴의 타이탄 이라 그래서 타이탄3탄 인가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영화라서 어째든 많은 실패를 거듭하고 진화에 성공을 했는데 결말이 좋게 끝난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 행성에서 혼자 살아가야 한다면 그게 무슨 행복일까?
..............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난 왠지 이 영화는 끌리네......... 이 영화역시도 SF를 표방하고 있지만 액션이나 화련한 화면은 없는 그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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