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그베어
하~아, 첨엔 이게 뭐지 ????? 아리송한 내용과 이해못할 난해하기만한 영화 였다. 그래서 영화 보기가 넘 지루해 하다기 졸기도 하고 그랬다.
하지만 두번째 보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이건 뭐지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만든다. 첨에 괜한 퍼즐을 맞추려 하거나 아님 괜한 반전을 기대하거나 또는 옴니버스 영화처럼 따로따로 나눠보려고 애써서 그런지 많은것들을 놓치구 지루하기만 했었던거 같다.
이 영화는 퍼즐도 그렇다고 반전도 어찌보면 액션두 그렇다고 멜로도 그 어떠한것도 없는 느낌이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영상이 줄 수 있는 액션이나 화면으로 보여 줄 수 있는 것들을 즐기고 그 이후 다시 보게 된다면 배우들의 변신을 즐기고 또 한번 보게 된다면 스토리를 즐기는게 낮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난해 하기도 하지만 계속 반복되는 말들과 계속 연결되는 부분들을 캐치해 가면서 본다면 더욱더 재미 있을듯 싶다.
지금 이글을 쓰면 서도 한번더 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는중
p.s 지극히 개인적인 영화 취향일 뿐 입니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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