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David Leitch
출연 Ryan Reynolds, Josh Brolin, Zazie Beetz, Morena Baccarin
개봉 미국 2018
★★★☆☆
역시나 시끄럽고 욕이 난무하는 영화 데드풀이 원해 그런영화라 저예산 마블영화이지만 이번엔 CG도 많이 들어가고 쿠키영상도 나름 재미 있음 물론 잔인한 장면들도 난무하기는 하는데 19금 영화라 뭐 크게 문제가 될만하지는 않음
케이블은 예고편만 봤을때는 악역인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가족 영화(?)다 보니 다 좋게좋게 끝나는데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시간을 거스를수 있는 장치를 데드풀이 가지면서 잔신의 흑역사들을 지우고 다니는 장면이 영화전체적인 부분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아닐까??
영화 울버린 에서의 데드풀을 찾아가 직접 죽이고 그린랜턴 시나리오를 받고 좋아하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찾아가 또 죽여버리고 ㅋㅋ 결말 역시 데드풀 스러운..... 영화초반에 제작비 운운하면서 비싼엑스맨 하나 꽂아 주지도 못하는 제작사 욕 할때 아주 잠깐 이지만 엑스맨 멤버들도 나옴 너무 순간 지나가는 장면이어서 누가 나왔는지는 다시 돌려 봐야 하겠지만서도.......
나름 유쾌(?) 하고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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