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시즌1(Marvel's Daredevil season1)

★★★☆☆

넷플릭스도 볼만한 건 다봐서 미드나 찾아봐야겠다 싶어 본 데어 데블 시즌1 예전 영화로 나왔던 벤 애플랙 주연의 데어데블을 기억하면서 봤지만 영화가 조금은 망작 이어서... 드라마는 꽤 괜찮은것 같았다. 총 13회로 이루어진 데어데블은 시즌1 답게 아직 갑옷(? 데어데블의 슈트)를 입기전을 다루고 있다. 빌런으로는 킹핀(윌슨 피스크)가 나오고 또다른 빌런으로 노부와 마담 가오가 나오지만 주 빌런이 킹핀 어째든 킹핀을 잡아넣기 위한 내용이 주다. 내가 몰랐던 조력자들도 나오고 주 무대는 뉴욕의 헬스키친이라는 동네가 주 무대다.

마블 캐릭터중 데어데블 케릭에 대해 잘 몰랐지만 친절하게 그려주는 부분들도 좋은느낌으로 본것 같다. 물론 회차가 많아서 밤을 세워서 보기는 했지만서도.....'빈센트 도노프리오'가 맡은 킹핀도 적절하게 잘 표현을 해준것 같다. 물론 기억속 킹핀보다는 약해 보이지만서도... 마지막회차에 가서야 드뎌 입게 되는 데어데블의 슈트 표현도 예전 영화에서 나오는 슈트보다도 더 간지나는듯...

시즌2를 봐야 하겠지만 시즌1만으로도 꽤나 괜찮았던 드라마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