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존 무어
출연 브루스 윌리스, 제이 코트니
개봉 미국 2013
★☆☆☆☆
액션이나 킬링 타임용으로는 제격이나 다이하드가 아닌 다이하드라는 점이 나를 실망 시켰다 ㅠㅠ 차라리 만들지나 말았음 좋았을껄 그전에 다이하드를 보지 않고 본다면 그냥 액션 영화구나 하고 넘어 갈수도 있을것이다. 액션은 나쁘지 않았으니 하지만 스토리가 다이하드 스럽지가 않았다.
이제것 다이하드는 존 맥클레인과 그에 뒤지지 않는 악당들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그리고 존 맥클레인은 미국인이 아니라 소시민적인 경찰 영웅 이였었고 하지만 여기에서는 ㅠㅠ 배경이 러시아라서 그런가 걍 깡패같은 미국인 단지 악당 잘 죽이는 영웅으로 묘사가 되었고 악당들은 힘없이 그냥 쓰러지는 악당들....... 다이하드 하면 긴장감 또한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는데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은 없고 총만 잘쏘면 되는 그런 영화로 전락해버린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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