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감독 David Leitch

출연 Dwayne Johnson, Jason Statham, Idris Elba, Vanessa Kirby

개봉 미국 2019

★★☆☆☆

분노의 질주는 왠지 정이 안가는 영화기에 누가 보여 준다거나 아니면 집에서 할 일 없을때 보는 장르이기는 한데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집에서 뒹굴다 보게된 홉스&쇼 분노의 질주는 아니고 거기에 나오는 두 캐릭터를 가지고 만든 스핀 오프 이다.

영화가 액션 영화이다 보니 그냥 생각없이 보기에는 무난한 하지만 영화내내 모든 상황을 가족과 연결 시키려고하는 부분들이 조금은 어색하고 꼭 필요했을까? 라는 생각만 든다.

어째든 분노의 질주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왔기에 카체이싱 액션은 볼만 했다. 이드리스 엘바가 타는 오토바이가 거의 트랜스포머 급이라 갖고 싶다는..  그리고 전혀 스타일이 다른 홉스&쇼의 케미도 좋았고.  그리고 쇼의 동생으로나오는 뉴 페이스인 바네사 커비의 액션도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