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프로비던스 건담(ZGMF-X13A PROVIDENCE GUNDAM) 프리미엄 에디션

작년 10월 개봉후 가조립을 시작 했지만 이제서야... 손이 정말 가지 않았던

MG 프로비던스 건담(PROVIEENCE GUNDAM PREMIUM EDITION)

가조립 완성

떡대가 상당히 크다. 물론 프리덤 건담도 날개를 다 펼치면 비스 하겠지만서도....

무장 역시 상당히 큰편 이다. 작중에서의 최종 보스 답게.....

액션베이스에 빔샤벨 까지 연결 시키니 사진 한장에 다 담아 내기가....

그리고 포징을 취할때 다리 연결 파츠가 약하다는걸 알기에 조심조심....

가동율은 생각 보다 좋은편이다. 여러가지 표현도 가능 하겠지만 귀차니즘을 신봉하는지라....

드라군 이펙트용 부품까지 연결하니 사진을 찍기 위해 만들어 놓은 배경이 너무 작다.

한참뒤에 이펙트 파츠가 G클럽을 통해 한전판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그닥.... 필요성을 못느껴서

프로비던스 건담은 이 자세가 가장 나은듯.. 

이 기체의 탑승자는 짝퉁 샤아 같은 모습으로 작중에 계속 나왔던 이 라우 르 크루제(Rau Le Creuset)

은근히 존재감이 있었던 녀석 샤아 만큼은 아니였지만 제대로 악역역활은 한듯한 기억이.....

이제 봉인 도색도 어려울듯 싶고 손도 많이 갈것 같아. 아주 나중에나 도색을 할듯한 프로비던스 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