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개봉 미국, 스페인 2011

★★★★☆

팔순을 바라보는 우디 앨런 옹께서 만드신 영화다 별 흥미를 갖지를 못하다 skt에서 매달 한편의 영화를 공짜루 주는 곳에서 올라와 있길래 무심코 받아본 영화 인데 생각외 로 넘 괜찮은듯 감동도 없고 화려한 CG도 없는데 왜 이런 영화에 필이 꽃혔는지 주인공 길 펜더(오웬 윌슨)가 그냥 현실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적응 하지 못하고 왕따아닌 왕따(?) 맞나??? 약혼녀라는게 하나 있는게 무시 하기나 하는거 보면 왕따 인듯 그런 그가 파리 여행중 밤12시에 어디선가 나타난 차를 타고 1920년대로 넘어가서 자신이 존경해 오던 그 시절에 유명했던 작가와 화가등을 만나다는 다소 황당할 수 도 있는 이야기 꺼리 

하지만 왠지 영화 보면서 느끼는건 비오는날 파리를 거닐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영화 이다.

정말 우디 앨런스런 잔잔한 코미디가 어울리는 그런영화 맘이 편안해지는 느낌의 영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