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보낸지 한달 아버지가 보고싶다는 어머니말에 음식들을 조금 싸고 아버지 보러 가는 길 아버지도 내심 기대하셨는지 날씨가 맑다. 아버지계신곳에서 어머니아 둘이 같이 앉아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며 간단한 점심도 먹고 난후
아버지 보러 오신김에 어머니가 엄마(외할머니)도 보고 싶다 하여 외할머니가 계신곳 송당 공도묘지에 들림 공도묘지가 높은오름(오름명)에 있어 갔다가 주변 오름도 한컷 찍고 몇년만에 보는건지 모를 외할머니께 인사도 올리고 잠시 쉬다가
나온김에 드라이브 하자며 가신곳은 성산일출봉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나 보다
헉????? 사진이 배경은 좋은데 어머니가 눈을 감고 계신걸 몰랐네 ㅜ,.ㅡ........
우도를 배경으로 또 한컷 이렇게라도 바람을 쐬니 나쁘지만은 않은듯 어머니와 오랜만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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