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박지완
출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김선영, 이상엽, 문정희, 김정영
개봉 한국 2020
★★★☆☆
예고편만 봤을때에는 미스터리 스릴러 물인줄 알았던 영화 '내가 죽던 날' 이 영화는 그냥 치유를 위한 드라마 물 이다.
영화가 시작되고 나서 얼마 안지나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말이 맞아서 약간의 지루함이 있었지만 요즘처럼 우울한 날엔 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이 되어졌다.
각각의 역활들이 참으로 외롭고 지친내용이지만 그래도 내가 죽던날의 결말은 좋게 끝나서 조금은 위로를 받을 수도 있는 영화다.
주 조연들의 각각의 스토리가 있고 그것을 하나의 문제로 결집시켜 풀어나가는 방식은 꽤나 맘에 들었다. 어쩌면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같이 집콕이 반인 생활에서 그정도의 지루함 쯤이야...... (영화가 안좋았으면 욕을 했겠지만서도)
조금 아쉬운이 있다면 초 중반에 자살이 아닌 타살로 밀고 나가기는 하는데 아무리 타살로 밀고 나간다 한들 그냥 예상이 되어졌던 부분 정도
나쁜 녀석들:포에버(Bad Boys for Life) (0) | 2021.01.31 |
---|---|
도굴(Collectors) (0) | 2021.01.27 |
그린랜드(Greenland) (0) | 2021.01.25 |
원더우먼 1984(Wonder Woman 1984) (0) | 2021.01.19 |
이웃사촌 (0) | 2021.01.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