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G]MG 헤이즐카이 TR-1(RX-121-1 HAZEL CUSTOM)

헤이즐 카이 가조 완성 어쩌다 보니 모아 버린 'ADVENCE OF Z 티탄즈의 깃발아래서'시리즈.....

상체에 비해 하체가 상당히 뭉뚝해 보여 약간의 이질감이 들기는 했지만 완성을 하고 나니 그런대로 볼만 하다.

퍼런색의 헤이즐카이도 갖고 있으나 아직은.. 한번 조립을 해보니 조금 실망한 감이 있어서 당분간은......

생각보다 통짜 부품들이 많아서 그런지 실망이 조금은 크기도 했다.

그래도 헤드부분은 조금 맘에 든다.

 

 

뒤 모습을 보자니 손이 많이 갈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너무 밋밋해 보여서 패널라인을 좀 추가 해야 할듯

가조 상태라 원래 무릎뒤 저부분에 천쪼가리를 붙여 줘야 되지만 도색 할때 해주기로

부스터 쉴드를 뒤 백팩에 연결 시킬수 있다. 

가슴 부위에 조종석이 보여야 하지만 잘 보이지는 않는다.

총의 방향이 약간은 헷갈리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면 뭐......

특별하게 포징을 취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뭉뚝한 몸짓에 비해 가동율은 나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