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워(The Tomorrow War)

감독 Chris McKay

출연 Chris Pratt, Yvonne Strahovski, Betty Gilpin, J.K. Simmons, Mary Lynn Rajskub, Seychelle Gabriel

미국 2021

★★★☆☆

 

코로나로 인해 극장을 포기 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로 직행 하는 영화들이 많은데 '투모로우 워'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아마존에서 개봉을 한 영화이다.

 

영화적 재미를 찾는 다면 뭔가 모르게 짬뽕된 느낌의 영화 이다. 타임슬립과 에어리언을 합쳐놓은듯한 소재는 '엣지오브 투모로우'를 생각나게 만든다. 몬스터 역시 신선한 느낌보다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미국식 가족사 이야기도 약간은 식상하다.

 

액션이 지루하지는 않지만 이 역시도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액션이라.......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랄까? 중간중간 살작 지루하기는 하지만 이해안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휴가철 집에만 있다보니 킬링타임용 영화로 충분히 시간을 때울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