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Alex Garland
출연 Jessie Buckley, Rory Kinnear
영국 2022
★★★☆☆
날이 더워서 인지 찾게되는 공포영화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영화 '멘' 머리가 나빠서 인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는 기괴함 꼭 그런식으로 표현을 해야했나라는 의문이 드는 공포보다는 왜 저렇게 표현을 했을까가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
영화의 시작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자살하는 남편을 본후 트라우마를 없애기 위해 찾은 작은 마을에서 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그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이게 현실인지 아니면 악몽인지 궁금해진다. 영화결말에 현실임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벌어진 일들은 현실과 멀게만 느껴진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인지 아니면 단지 눈앞에서 자살해버린 남편에 대한 기억이 트라우마로 잡혀 버린건지 어떻게 보면 남과 여의 성대결같아 보이기도 한다.
영화 초반에 나오는 사과나무 선악과를 표현한듯 하지만 종교영화는 아님
여자는 한명 남자는 9명이긴 하지만 한명 각각의 남자가 여자의 기억속 남편의 모습을 나타낸것 같기도 한데 결말을 보면 하지만 왜 그런 성격으로 묘사 됐는지는 모르겠다.
어째든 공포보다는 기괴함이 가득한 영화 체질상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이런 영화는 나와는 잘 안맞음 ㅡㅡ;; 그럼에도 볼만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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