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져서 조립하는 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술 먹는 날이 많아지면서 또다시 방치되어가고 있는 작업실
약간의 짬을 내서 에반게리온 헤드 부분 조립중
색분할은 좋은데 시력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부품이 작아서 조립하기가 힘들다.
RG는 조립할 때마다 후회를 하면서 왜 수집을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뿔이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사출이 되어서 나온 부분과 스티커로 처리해야 하는 뿔 차이점은 잘 몰라 스티커 부착
확실히 통으로 사출 되어 나온 뿔이 났다. 하지만 왜 스티커 부착 부분을 넣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테트론 씰을 잘 잘라서 붙이면 되겠지만 귀찮기도 하고.....
사출 된 뿔로 연결을 시켜주고 얼굴을 보니 디테일이 장난 아니다. 사진상으로만 눈으로는 저 디테일을 따라 잡기가...
더 부위도 연결을 시켜주니 더욱더 멋있어지는 것 같다.
헤드까지 연결하지만 나중에 도색할 생각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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