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린 그리고 아직도 조립을 하고 있는 에반게리온 ㅡㅡ;;
조립을 하기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이것저것 하다보니 영 시간이 나질 않아 이렇게나 시간이 흘러 버렸다.
어째든 그래도 시간이 조금 남아 조립하고 있다. 이번에는 에반게리온 발 부분
내부프레임이 인상적이다. 건담이 아닌 킷을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은 신선하고 좋다.
부품이 작아 고생을 하고 있지만서도 이제 슬슬 나도 안경을 쓸때가 온건가????
만들다 보내 왠지 사람다리 같은 느낌을 받는다. 모양새도 좀 그렇고....
외장은 다리의 근육같은 느낌이 많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생각이 나는게 도색을 살색으로 할까 하는 생각이...
완성이 되어갈수록 더욱더 사람다리같은 모양 이다.
계속되는 살색의 유혹 도색을 할때가 되면 바뀌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발의 디테일도 상당하다.
밑창까지 색분할을.....도색이 필요 없을정도의 색분할을 보여 주는 에반게리온
전체적인 디테일은 너무 좋다. 보기에는....
다리까지 완성해서 연결하니 이제 얼마 안남은것 같은 느낌이다. 팔은 언제 조립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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