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이터널1 제픽 ~ 폐광

컴터 파워 문제로 한동안 게임을 못하다 이제야 다시 시작하는 이스이터널 두번째 보스 클리어후 다시금 여기저기 말을 걸고 다님

미네아에 갔더니 점술사 사라가 사라지고 왠 노인이 이스 책을 준다.

그리고 슬래프를 찾아가면 칼을 준다. 뭐 그냥 사서 써도 되기는 하지만......

첨 시작했던 집으로가면 작은 이벤트가 있다.

폐광으로 가서 아이템을 이것 저것 먹다보면 레아의 은 하모니카를 얻을수 있다. 레아를 찾아가 보면..

갑자기 연주를 시간만 잡아먹는다. 그냥 패스 하는것도.....

또한 폐광에서 열심히 줍줍을 하고 다니다 보면 로다의 씨앗을 얻을수 있다. 이 역시 로다의 나무가 있는곳으로 가면 칼을 준다.

마지막으로 로다의 나무 옆 열지 못했던 보물상자에서 쪽지 하나를 받는다. 이 역시 레아 에게 가져가면 시와 함께 하모니카 연주를......

그렇게 폐광에서 아이템 줍고 미네아 가고 그렇게 반복하면서 렙업을 한다.

드디어 세번째 보스

박쥐 생각보다 짜증난다. 그래도 보스를 깨고

이스책을 얻고 또다른 문이 등장하지만 들어갈 수가 없다. 이게 왜 있는지 모름.....기억도 안나고

제픽마을로 돌아와서 또다시 말걸기 시전중

제바가 이스책을 읽어준다. 

그리고 마을 돌다 보면 예전에 구해줬던 피나가 호숫가에서 멍때리고 있다.

왜 이런 쓸때없이 시간만 잡아먹는 이벤트를......피나가 도대체 무슨역활을 하는지 기억도 없고 다시 시작하는 지금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