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이터널1 시작 발바도~미네아

태풍 카눈도 올라온다하고 병원갔다가 그냥 집으로...어제 깔아둔 이스이터널1 시작 고전게임이기는 하지만 윈도우95에 맞춰 리메이크되어 다시 나온 게임이기도 하다. 예전에 했던 기억을 더듬어 가며 시작....

이 당시 RPG게임이 특성은 말걸기 말을 걸다 보면 이벤트도 발생하고 퀘스트도 발생하기에 무조건 보이는 족족 말을 걸어 본다.

마을 안에서도 닥치는 데로 말걸기 시전중....

마을사람들 전체에게 말을 걸면 나중에 무기를 주는 '슬래프' 

칼을 장착하고 몬스터를 잡으러.....

발바도 마을을 나와 위쪽으로 쭉 가다보면 물론 몬스터를 잡으면서 올라가야 한다. 고전게임은 은근 노가다를 많이 필요로 하기에 필드에 나가면 닥치는데로 몬스터를 잡아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 어째든 미네아 마을 도착

이 마을에서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말걸기 시전중

말을 잘들어야 하는 고전게임의 게임방식 '외눈박이'를 찾으면 뭔가 줄 것 같다.

마을안 돌아다니다 보게되는 '외눈박이' 사파이어 반지를 잊어버렸다고...

상점에 가면 살수 있다. 이스이터널1의 상점시스템중 재미난 부분은 흥정이 가능하다라는거 계속 '안산다'를 반복하다보면 물건 값을 깍아준다. 물론 물건을 팔때도 계속 '안판다'를 선택하면 물건값을 올려서 팔수 있다. 하지만 귀찮아서 거의 패스하는 분위기....

본격적인 퀘스트 시작

다시 필드로 나와 몬스터 사냥과 보물찾기 고전게임의 또 하나의 매력 보물찾기 예전 RPG의 향수가..... 하지만 오래 하지 못해 그냥 저장 틈틈히 저장해주는것도 잊지 않아야한다. 죽었을때 마지막 저장위치에서 다시 시작하기에 항상 저장해야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