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숀 레비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엠마 코린
미국 2024
★★★★☆
주말을 맞아 시원한 극장에서 잠이나 자볼까 하고 기대없이 보고온 데드풀3 영화는 기대 이상이었다. 무너져가는 마블을 살릴수도 있었던 영화 그리고 카메오들 수준이 엄청나다. 출연료 감당을 못하던 데드풀이 이번엔 작정을 하고 돈을 쓰긴 했나보다.
영화를 보기전 로키 드라마를 보고나서 보는걸 추천 드린다. TVA와 보이드를 어느정도 이해를 하면 영화를 보는데 조금은 편한 편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헨리카빌의 울버린이라든가 판타스틱4의 크리스에반스의 등장 캡틴이 아닌 조니로 나온다. 그리고 제니퍼 가너의 엘렉트라 또 한명의 반가운 웨슬리 스납이스의 블레이드 분량이 그리 많은건 아니지만 상당히 반가운 인물이다.
영화는 데드풀 답게 상당히 잔인한 편이다. 대화도 상스럽고 그리고 결말에 울버린의 마스크는 정말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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