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나겠는가?'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봤다. 총 8회로 구성되어져 있다.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연결고리가?????
실질적인 주인공은 김윤석과 고민시 그리고 개구리표현을 쓰기 위해 등장한 윤계상 솔직히 윤계상이 비중이 이렇게 크게 다룰 필요가 있었겠는가라는 의문이 많이든다. 실질적인 드라마와의 연계성은 없는듯 하고 한 가정이 몰락해 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개구리 이야기 말고는 기억나는게 거의 없다. 그리고 또하나의 주인공인 윤보민역(하윤경, 이정은) 역시 큰 활약이 없다. 그냥 의미 없는 연결고리 정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원작이 있을까 싶었지만 아무래도 원작이 따로 있는건 같지는 않다. 하지만 1화를 보다 보면 왠지 고유정 사건이 떠오르기는 했다.
솔직히 재미 보다는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된 하지만 결말 마저도 아쉬움을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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