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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Shutter)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by eunclove 2024. 11.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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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팍품 윙품

출연 아난다 에버링햄, 나타위라 눗 통미, 아치타 시카마나

태국  2004

★★☆☆☆

 

요즘 들어 이상하게 공포영화에 많이 끌린다. 넷플릭스에서 찾다가 보게된 영화 '셔터' 오래된 영화 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가 개봉당시에는 태국 공포영화가 이렇게 무서웠나 싶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영화로 기억한다. 그 당시 에는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싫어 하던 시절이라 보지는 않았지만서도

 

대략 줄거리가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차로 치고 만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치고 마는 그들...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는 그들. 그러나 그 도로 위에선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뿐만 아니라 '턴'의 대학동창들은 하나 둘 의문의 자살을 시작하는데...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언제나 당신 옆에 있다... 당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들은 바로 당신 곁에 서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스토리는 그냥 공포스런 이야기 이다. 거기에다 심령사진이라는 이야기를 더 했을뿐 상당히 공포 스러울줄 알고 긴장하면서 보기는 했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그닥 공포스런 느낌은 받지 못했다. 물론 사람위에 귀신이 눌러 앉은 모습은 혹시나 나도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서도

 

그냥 단순한 귀신 이야기다. 공포를 위장한 깜작놀래키는 장면이 몇몇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를 봤을때는 그렇게 공포스럽진 않다. 오히려 사람이 더 잔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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