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디멘션 제네시스(GENESIS TACTICAL UNIT COMMANDER AIRCRAFT) 가조립 - 12

이제 정말 마지막 일다. 헤드만 조립을 완료 하면 인피니트디멘션 제네시스의 가조도 끝난다.

이것저것 색분할이 되어 있다. 하지만 도색 생각을 한다면 귀찮은 부분이기도 하다.

어째든 디테일은 참 좋아 보인다.

헤드 내부디테일도 상당히 맘에 든다. 

고정성이 살작 약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헤드에 은근히 들어가는 파츠들이 많다. 

D런너의 작은부품이 하나 남아 있어 궁금했는데 헤드 뿔에 들어가는 부분이다.  그냥 이런건 나누지 말고 그냥 사출해도 될텐데라는 생각을 해본다.

은근 뿔이 많아 보이는 제네시스

헤드의 파란색 파츠가 붙이기가 쉽지 않다. 결국은 흰색으로 변색이 되어 버렸다. ㅠㅠ 뜨거운 물에 담가야 하나...

헤드까지 가조를 완성하고 모든 부위를 연결 시켜 봤다. 하체에 비해 상체가 상당히 복잡스럽다.

그리고 남아 있는 정크 파츠들 나중에 그냥 무색의 클리어 파츠로 대체 해줘야 할듯 싶다.

베이스 마저 엄청난 디테일을 보여주는 인피니트디멘션....

남은 정크 파츠들 양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파츠가 남는다는건 개인적으로 조금은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