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어스트레이 레드 프레임(ARSTRAY RED FRAME)

내가 좋아하는 기체는 아니지만 그냥 쿠폰소비용으로 구입을 했다. 솔직히 턴레드와 다반 블루프레임을 조립을 해보았지만 큰 매력을 느끼진는 못했다. 아직 어스트레이 레드 드래곤도 있지만 다행히도 RG는 아직 어스트레이 가 없어서 구매결정을 하게됐다.

건담 SEED에 양산형으로 등장하는 기체지만 큰 활약이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프레임이 밖으로 나온기체라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듯 하다. 일단 박스를 열어보니 다른 RG와 큰차이는 없어 보인다.

씰의 양이 좀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쓸일이 있을까 싶다.

프레임이 일체형으로 나와있는데 색분할이 되어져 있다. 이게 열아홉번째 RG라서 그런가 통 프레임으로 들어 있다.

설명서의 디자인은 크게 다르지 않고

포징샷이 들어 있는데 도색을 진행을 해야할 부분들이 눈에 들어 온다.

검이 따로 있는데도 불구 하고 빔샤벨을 따로 쓰는구나라는 생각이.... 그냥 프라탑으로 직행

오블완은 다행히도 치킨에 당첨되서 오늘은 치킨이나 시켜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