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색놀이뿐일 풀아머 건담 블루 컬러 버전이 도착했다. 그냥 색놀이 클럽 G를 산 이유는 풀아머 건담 구하기도 쉽지 않고 해서...
소체는 2.0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퍼건 2.0 자체가 워낙에 명품이라 하나 더 갖는 느낌으로 구매를 했다.
오픈을 하니 문제의 겔 스티커가 보인다. 풀아머를 장착할때 끼우는 곳이 없어 겔 스티커로 지탱해 줘야 한다
그리고 색분할 자체가 안되어 있는 곳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저렇게 스티커가 큰걸 보니....
블루 컬러 버전이라 파란색의 파츠가 있다. 사출색이 맘에 들지는 않는다.
습식데칼이 들어 있다. 그나마 다른 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일반 풀아머 건담의 경우 테트론씰과 건식이 들어 있는데 비해 습식이 들어 있어서 좋다.
설명서의 차별점을 위해 흑백으로 했나보다. 설명서 다르지는 않을 터 새로 디자인하기보다는 흑백으로 내는 게 더 저렴할 테니
그리고 정크 파츠가 꽤 많아 보인다.
일단은 프라탑으로 점점 쌓여가는 프라탑 방1개의 반을 프라로 채우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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