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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를 다녀오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by eunclove 2012. 9. 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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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욜 벌초를 다녀 오다 제주에서는 소분이라 하여 음력으로 8월 초하루에 벌초를 하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이 사람들 시간에 맞춰 벌초를 하곤 한다.

그래도 벌초는 넘 싫다는 ㅠㅠ

 

트럭뒤에 앉아서 이동중 도로가 포장되어 있는 곳이 많이 생겼다 해도 아직까진 비포장 도로가 많아 엉덩이가 많이 고생을 하는중 ㅠㅠ

 

벌초를 끝내고 시골 사촌내 집으로 길가엔 깨들을 말리고 있다.

 

제주도 북제주군 행원 모래가 많아서 행원에 있는 밭들은 다 모래 일명'모살밭' ㅡㅡ 어째든 벌초를 끝내고 집에와서 하루 자고 일었났더니 허리가 메롱 지금 삼실에서 골골 되는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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