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7 ~ 18일차 헝가리 부다페스트 카사 드 라 뮤지카 호스텔

폴란드에서 담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헝가리로 가기 위해서 피곤하기 했지만 어쩌랴 움직여야지

ㅎㅎ 헝가리에 도착하니 날은 벌써 어두워 졌고 사진 찍는것두 잊어 먹고 숙소 찾느라 혈안이 되어있었다 빨리 씻고 자야지 하는 맘에 숙소를 찾다 발견한 마켓에 가니 헐 헝가리에는 헝가리식 라면이 있었다. ㅋㅋㅋ 라면사고 소시지 사고 숙소로 가자마자 체크인 하고 바러 라면 ㅎㅎㅎㅎ  그리고 씻고 나서 짐 풀고 그러다 잠깐 쉬고 있다보니 이 카사 드 라 뮤지카 호스텔에서는 야외 bar 를 운영하고 있어서 맥주한잔 마시고 바러 꿀잠 넘 지쳐서 인지 사진찍는것두 잊어버려서 이날 밤에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거 ㅎㅎ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야 참 이쁜 호스텔이구나 라는 생각이........

어제 저녁에 맥주를 마셨던 야외 bar 위에서 보니 더 좋아 보인다. 아침엔 운영을 안하는듯

이제것 자본 호스텔중에 가장 이쁜 호스텔 물론 화장실이나 샤워장이 좀 아쉽긴 하지만

마침 날도 좋구

담배를 피고자 어제 있었던 야외 bar로.......

ㅎㅎ

가장 기억에 남았던 카사 드 라 뮤지카 호스텔.... 아침에 둘러보고 담에 여유있게 한번더 와봐야지 하는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