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6일차 폴란드 크라코프 아우슈비츠 수용소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가기위해 버스터미널루 가서 버스시간 확인하고 마냥 기다리다 버스를 타고 아우슈비츠로 고고

아우슈비츠 도착 ㅎㅎ 무료 입장하려면 4시이후에나 가능해서 입구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중

폴란드의 경우 전쟁이 끝나고나서 여러나라에서 사과를 하고 특히 독일에서는 지금도 폴란드에게 사과를 계속하고 있음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일본은 사과할 생각도 없고 당영히 요구해야할 우리나라역시 눈치나 보는 정치인들 땀시 

ㅡㅡ;;

두둥 드뎌 무료 입장권을 발급 받고 시간이 남아서 또 입구에서만 혼자서 가서리 심심하기도 하고 그러다 말거는 외국인이 있어서 말은 안통해두 뭐라뭐라 쏼라쏼라 ㅎㅎㅎㅎㅎ

드뎌 입장......

영화에서나 몇번 봐왔던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

수용소의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여기가 제 1 수용소 그리고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탓에 조용조용히 둘러봄

실내는 촬영 금지라 사진은 못찍고 근데 저건 내가 언제 찍은거지.....

사형장 입구

저벽에 사람을 세워놓구 총살을 했다는군요

여기가 그 유명한 유태인들을 몰아놓고 가스로 죽였다는 가스실

실내는 왠지 모르게 스산한 기운이.....

다 둘러보고 나오는중 전부는 못 봤지만 너무 넓어서 버스 막차시간도 있구 해서리

나오며 바라본 하늘은 왜 이리도 맑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