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Fredrik Bond
출연 Shia LaBeouf, Evan Rachel Wood, Mads Mikkelsen
개봉 미국, 루마니아 2013
★★☆☆☆
우연히 네이버 무료영화를 검색하다 보게된 영화 장르가 코미디라서 재밌겠다 싶어서 봤는데 코미디 보다는 멜로에 가까운....
해리포터에서 보고는 영 보지 못했던 론 위즐리가 나와서 나름 반가웠다는...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어머니가 죽고 난데 없이 떠난 루마니아 부쿠레스티로 떠나게 되고 그안에서 어떤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는 죽고 그 남자의 딸을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 인데
스토리가 좀..... 난데없이 죽은 엄마가 나타나 부쿠레스티로 여행좀 가라 하고 비행기 안에서 만나 죽은 남자가 또 다시 나타나 딸에게 모자를 전해 주라 한다. 만나고 보니 여자는 조폭(Mads Mikkelsen)의 아내였고 그러다 두들겨 맞고 또다시 나타난 엄마의 말 "사실 부타페스트를 말하려 했는데 헷갈려서 부쿠레스티"로 말했다고 이 영화의 가장 코미디 적인 요소인듯
스토리는 개연성이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가끔씩 일탈을 꿈꾸는 나에게는 환상같은 저런상황이 나에게도 들이 닥친다면 난 저럴 수 있을까 라는 의문만...... 나이젤은 정말 여자를 사랑했었나 보다 게비는 왜 찰리와 사랑에 빠졌을까? 찰리는 동질감에서 밀려오는 느낌 때문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진걸까? 갑자기 훌쩍 여행가고 싶다 하지만.... 자금 여력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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