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Wes anderson
출연 Bruce Willis, Bill Murray, Edward Norton, Tilda Swinton, Frances McDormand, Harvey Keitel, Jared Gilman, Kara Hayward
개봉 미국 2012
★★★★☆
OCN 에서 하는 방송을 보고 다시 찾아서 본다.
영화의 색감이라든가 코미디와 영화의 흐름이 왠지 익숙한 느낌이다.
그래서 찾아보니 감독이 '그랜드 부다페스트'를 만든 '웨스 앤더슨' 감독이다.
간단히 요약 하자면 12살 고아로 자라나 양부모에게 버림받은 소년 샘(Jared Gilman)과 왕따인 소녀 수지(Kara Hayward)의 사랑과 자유를 위한 여정
영화를 보며 계속 미소 짓게 되는 잔잔한 코미디물 그리고 감독만의 독특한 색감과 영상을 볼 수 있는 그런 동화같은 영화
특히 샘과 수지의 대화가 직설적이여서 더 귀엽게 보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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