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정범식
출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이승욱, 유제윤
개봉 한국 2017
★★☆☆☆
무척이나 망설이다 본 영화 언제 부터인지 공포영화보기가 살짝 두려운감도 있어서 혼자영화를 봐서 그런가???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무섭지는 않더라는...페이크다큐 형식을 띈 곤지암은 본 영화같은 느낌도 든다. "그레이브 인카운터"랑 스토리가 비슷해서 그럴수도.... 아니면 그동안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예전 1999년도작품인 "블레어위치"를 볼때만 해도 페이크다큐가 새롭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순간 부터 걍 어지럽게 찍은 영화 ㅜ,.ㅡ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시도를 한다는건 나쁘지만은 않다. 조금은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물론예전에도 시도는 했었지만서도... 페이크다큐는 아무래도 무명배우가 나와야 ㅎㅎ 그래야 좀더 사실적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유명한 배우가 나와버리면 보기전부터 가짜라는 인식이....
나름 노력을 한것 같긴 한데 뭔가 아쉬움이 잔뜩 남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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