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Jeff Wadlow
출연 Lucy Hale, Tyler Posey, Violett Beane, Nolan Gerard Funk, Landon Liboiron, Hayden Szeto, Sam Lerner, Sophia Taylor Ali
개봉 미국 2018
★☆☆☆☆
트루스 오어 데어 코미디 공포물인줄 알고 봤더니 하이틴 공포물임 스토리는 이제는 너무 식상해져버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포맷을 따라가고 있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처음 나왔을때는 신선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인기에 힘 입어 시리즈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흥미가 떨어졌는데 단순히 운명이 아닌 게임룰에 따른 순서가 정해져 있는 죽음???? 뭐 그런 느낌
그리고 하이틴물 답게 삼각관계 열어주고 누가누구를 좋아했고 그런류의 얘기들이 나오고 뭔가 뒤죽박죽 섞여있어서 보고 나서도 기억에 남질 않는다. 공포물 치고는 그렇게 공포스럽지도 않고 스릴러라고 해도 그닥 스릴러스럽지 못한 영화
결말도 시리즈를 겨냥한건지 아니면 그냥 의도한건지 모를 억지스런 결말로 끝난 버리고 그냥 시간이 남아서 시간 때울일이 없어서 본다면 나름 괜찮을 수도......
차라리 아래 네이버 영상에 나오는 홍보 동영상이 훨씬 더 재미있음...... 나 역시 이 영상 보고 코미디 공포물로 착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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