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Joe Penna
출연 Mads Mikkelsen, Maria Thelma SMARADOTTIR
개봉 아이슬란드 2017
★★★☆☆
주말에 통풍 핑계대고 집에서 뒹굴 거리다. 본 영화 '아틱' 첫 시작은 누군가가 하얀 설원위에서 열심히 눈을 파내는 장면 부터 시작 하면서 나오는 하얀 설원위 'SOS' 라는 글자 영화 첫 시작부터 강한 임팩트를 주었기에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올라갔다. 얼핏 보면 지루하겠지만서도 왠지 나에게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것 같다. 영화가 다끝나고 난뒤 왜 이렇게 영화가 짧지 라는 느낌을 받았으니..... 영화의 시간은 대략 한시간 반 정도 이지만서도..
'설원의 그래비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느낌은 산드라블록의 영화'그래비티'와 비슷한 생존영화이다. 특히 '매즈 미켈슨'의 연기가 돋보이기도 한것 같다. 다 보고 난후 생각해 보면 별거 없는 내용인데도 좋았던 점은 극한의 생존을 정말 조용하게 묵묵히 표현해 주어서 였을까?
아쉬운 점은 아마도 영화 아틱 결말이 아닐까????? 너무 급조한 느낌이 많이듬 ㅡㅡ;;
궁금해서 찾아본 영화 제목 'arctic' 북극의, 극한의..... 흠... 어째든 춥다라는 표현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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