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처드(FRACTURED)

감독 Brad Anderson

출연 Sam Worthinqton, Lily Rabe, Stephen Tobolowsky, Lucy Capri

개봉 미국 2019

★★★☆☆

넷플릭스 영화에서 정말 괜찮은 영화 한편이 나온듯 싶다. 무심코 보게 됐지만 반전이 놀라운 그런 영화 첨 시작부터 어는 정도 예상으는 하고  봤지만 예상을 벗어나는 스토리 덕분에 반전이 나름 재밌었다.

영화의 내용은 추수감사절에 불편한 처가에서 보내다 돌아오면서 아내와의 말다툼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그러다 휴게소에 들려서 물건은 사면서 주인공인 레이는 술앞에서 머뭇거린다. 아무래도 알콜중독이었었던 레이 그리고 딸의 사고 결국 가까운 병원을 찾게된 레이 가족 그리고 CT 촬영실로간 아내 조앤과 딸 페리 대기실에서 잠에 들었다 깬 주인공 레인는 아내와 딸이 나오지 않자 병원에다 어떻게 된건지 물어 보지만 병원에서는 아내와 딸의 대한 기록이 없다. 병원에서 사라져 버린 아내와 딸을 찾기 위한 주인공인 레이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첨 영화 시작에서는 여러가지 암시하는 내용들이 나와서 예를 들어 병원 대기실 TV에서 계속해서 음주운전 관련한 내용들이 나오는데 첨엔 차 사고로 다 죽은줄.... 그건 아니였고 그리고 두번재 암시는 수상한 병원 밖에서 장기기증 박스들이 차에 실리는 장면을 보고 아내와 딸이 그냥 난자 당한건 아니가 했는데 그 역시도..... 여러가지 암시들을 보여 주기에 온갖 추측을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반전은 정말 괜찮음 살짝 지루 할 수도 있겠지만서도 넷플릭스에서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 하나를 보여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