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Ric Roman Waugh
출연 Gerard Butler, Morgan Freeman, Danny Huston, Nick Nolte, Oscar Jaenada, Adriana Barraza
개봉 미국 2019
★★★☆☆
해즈폴른시리즈의 세번째 영화인 '엔젤 해즈폴론' 시간때우기 액션영화라 아무 부담없이 보기에는 괜찮다. 물론 전작들에 비해 액션 보다는 내용에 충실한 편이기는 하지만서도 전작에서 부대통령 역활을 하던 모건 프리먼이 대통령이 되어서 나오고 제라드 버클러가 나이 들어 보인고 정도만 빼면 전작들과 큰 차이점은 없다., 테러범들과의 한판 승부라는 포맷은 그냥 갖고 간다.
액션신도 그리 나쁘지 않고 그리고 마이크 배닝의 아버지 역으로 나오는 닉놀테도 왠지 반가운... 로렌즈 오일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영화는 없지만서도 그리고 닉놀테가 나와서 폭탄을 마구 터뜨리는 장면은 조금 억지스럽긴 하지만서도 웃김 ㅡㅡ;;
대통령을 지키는 경호원의 이야기들을 이렇게 시리즈로 만들어 갈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는 충분한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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