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Adrian Grunberg
출연 Sylvester Stallone, Paz Vega, Sergio Peris-Mencheta, Yvette Monreal, Oscar Jaenada, Adriana Barraza
개봉 미국 2019
★★★☆☆
추억이 많은 영화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 '람보:라스트 워' 아마도 람보4편의 부제를 '라스트 블러드'라고 해서 우리나라에 개봉을 했던터라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람보 시리즈 부제인 라스트 블러드를 쓰지 못하고 '라스트워'라고 지었나보다.
람보1 은 사회물에 가까웠고 람보라는 인물을 소개하기위한 영화 였다면 람보2 부터 본격적인 액션영화인 '람보'가 시작돼었던것 같다. 솔직히 람보1은 조금은 지루했었던것 같다. 액션영화가 시작되면서 베트남 -> 소련 -> 버마 -> 멕시코 람보 시리즈를 보다 보면 그 시대에 따라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나라들이 희생양이 많이 되는듯 어째든 액션은 청불영화 답게 잔인한 부분들이 많이 나온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액션 연기도 어쩌면 더 보지 못할것 같은 생각도 들고 영화를 보면서 정말 많이 늙었구나라는 생각만... 하기사 벌써 나이가 74세 이니.....
스토리나 뭐 그런걸 따지는 영화가 아니다보니 그냥 액션만 봤지만 절대 나쁘지만은 액션들이 좋았고 예전 람보가 다시 생각나서 좋게 보인다. 물론 람보4를 너무 실망해서 비교적으로 더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도...
시간 때우기에는 충분한 그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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