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걍 자주 가는곳늦은시간 술도 땡기도 해서리 밤바람을 맞으며 찾은 일본식 야끼니꾸 전문점 간단한식사도 해결할 수 있고 술 먹기에도 좋아서 종종 찾는 곳.... やきにく(야끼니꾸)의 전문점 답게 여러가지의 구이들이 많이 있다. 갈때마다 여러가지를 먹지만 어떤게 특히 더 맛있다라는 건 없고 전체적으로 다 맛있게 먹음 미식가가 아니라서 그날 기분에 따라 ....... 벽면에 붙어있는 일본 잡지에 소개되는 야끼니꾸 기사 내용들 주인 아주머니의 모습이다. 이날은 혼자서 먹는터라 와서 술벗을 좀 해달라 하니 흔쾌히 수락해주신 아주머니의 모습 서비스도 많이 주신다는......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리 이렇게 일본식 화로 구이에서 먹는게 맘 편하다. 그나저나 술을 끊어야 하는데 어렵네 ㅠㅠ 2014.10.25..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14. 10. 25. 15:24

모슬포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간김에 올레 10코스를 돌고 왔다. 원래 10코스는 화순항에서 부터 시작해 모슬포항 까지 이지만이날은 걍 모슬포시내에서 출발해 산방산 까지 걸었다. 날씨도 좀 안좋고 해서리 산방산에서 끝 모슬포에서 시작해서 가다 보니 어는 문닫은 해수욕장이 있어 잠시 쉬었다 감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운영을 안하는듯.... 얼마나 걸었을까..... 걷다 보니 나오는 송악산의 모습 ㅋㅋㅋㅋ 해안도로로 따라 걷다 보니 평화 소공원(?) 제주에 이런데가 있었구나 살면서도 뭐가 있는지 잘 모름 ㅡㅡ;; 그래서 갖다 오고 난 후 폭풍 검색자세한 사항은 http://seogwipo.grandculture.net/Contents?local=seogwipo&dataType=01&contents_id=GC04..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14. 10. 21. 16:53

원래는 누워 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그냥 눈이 떠져서리...주섬주섬 옷챙겨 입고 모자하나 눌러 쓰고 나서 집근처 한바퀴 돌고오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13. 10. 27. 10:28

사라봉에서 바라본 하늘 날씨 좋다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인데 난 지금 뭐하나 ㅜ,.ㅡ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13. 10. 22. 13:52

갤럭시 노트 약정이 끝나가면서 큰맘 먹고 티월드 다이렉트 에서 갤럭시 노트3를 질렀다 ㅡㅡ 마침 도착한 갤럭시 노트3 일단 포장 박스는 좋은 느낌....... 박스를 개봉해 보니 안에는 갤럭시 노트3 와 개통안내 문서 좀 채워서 보내주지 ㅜ,.ㅡ 갤럭시 노트3 박스가 좀 꺠끗해 보여서 기분은 나쁘지 않음 드뎌 모습을 드러내는 갤럭시 노트3 상품 구성은 예전과 같다 이어폰 하나 충전기 usb 케이블 그닥 추가되는게 있다면 노트에 쓰이는 펜촉 교환용 다섯개 정도 가 들어 있다. 슬슬 개통하고 2년간 상처 없이 잘 써야 할텐데.........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13. 10. 15. 09:36

지난 금요일 목포에 일이 있어 뱅기 보다는 배가 낮겠다 싶어 배를 타고 목포로......매일 제주에서 오후 5시 출발하는 배가 있어 4시경에 제주 국제 부두로 향했다.그 이전에 가봐야 표를 예매할 수 없다는거 ㅡㅡ 배들 마다 회사가 틀려서 예매 하는곳 직원들이 바뀐다는 목포행 배를 예매 하려면 4시 넘어서 가야 한다. 그리고 배는 비행기랑 틀려서 30분 전에 들어가야 한다.목포행 배를 타는중 ㅋㅋㅋ제주에서 배가 슬슬 움직이더니 출항 날은 좋았지만 바람이 쎄서 그런지 중심 잡기가 ㅡㅡ 그래두 멀리 보이는 제주 모습이 멋있기만 하다.뒤에 보이는 제주항2시간여를 달리니 추자도가 나왔다. 저기 보이는 곳이 하 추자도 추자도는 군도로 여러개의 섬이 이어져 있다.저섬은 무엇인지 가물가물 ㅋㅋㅋㅋ드디어 4시간여만에 ..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13. 10. 10. 20:30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최근 성산포에 갔다가 구름에 가린 노을을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감상에 젖어 버렸다. ㅠㅠ 요즘은 왜 일케 재미가 없는지 울컥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13. 9. 21. 23:31

이 무더운 여름날 위에서 놀러오신 누나네 가족땀시 땀 뻘뻘 흘리며 한림공원을 가야만 했었다. ㅠㅠ 사진만 봐도 더워 ㅠㅠ 걷기도 귀찮고 거기도 첫번째 코스는 비닐 하우스 안이라 더 더운듯 뭐가 저리두 신기할까 ㅜ,.ㅡ 결국 넘 더워서 다른데는 보지도 않고 걍 협재굴로 직행 그안에서 마냥 시간만 때우다 밖에 나오니 더 이상은 더위 땀시 둘러보는건 포기 걍 나와 버림 여름에는 절대 한림공원 만큼은 비추 한림공원 맞은편에 있는 금능 해수욕장 가서리 잠시 열좀 시키며 놀다가 집에 돌아옴 그래도 나름 비양도가 멋있게 보이긴 한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13. 8. 11. 01:54